안녕하세요~~
저는 9월 19일날 호철이 친구로 왔던 이승훈이라고 합니다
그때 공연을 보고 관람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글쓰는 재주도 없고~~ !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네요 ㅋㅋ
제가 지금까지 음악은 락을 좋아해서 락공연은 참 많이 갔었는데
현대음악 공연은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생소했던 클라리넷!
그날 장소에 도착해서 공연이라길래 커다란 무대와
그 앞으로는 경사진면으로 쭉 올라가는 관객석을 생각했었어요
도와드릴일이 많다고 하길래 이것저것 장비 나르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예상과는 달리 커다란 방하나 !
그때 하우스 콘서트라는걸 알았답니다 ㅋㅋ
암튼! 카메라, 마이크, 이런저런 음향장비들 선연결하고 설치하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공연이 펼쳐질까 기대도 했어요
6시가 넘어서자 사람들이 오고 그리고 방안에 꽉찬 사람들
등장한 김한군과 고우리씨!
클라리넷과 피아노의 소리는 정말 완벽한 궁합이었어요
어쩜 그렇게 소리가 서로서로 좋은지!
옛부터 음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귀로 듣는다는 말이 있길래
맨앞에서 눈감고 귀만 열어놨습니다~~
솔직히 음악의 지식이 부족해서 뭐라 근사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너무나 너무나 뭐랄까!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중간부터 눈을뜨고 연주자들을 보았습니다
김한군의 무대매너 정말 좋았어요 나이도 아직 어린데 어디서 그런면이 나오는지 대단했어요
클라리넷이 매우 불기 힘든 악기인지 중간중간 얼굴도 빨개지시고
대단한 열정으로 연주하시는 모습 너무나 멋있었어요
마지막에 클라리넷 부품 하나하나 빼가면서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마지막 남은 부품으로 고음과 함께 끝을 맺었을때 정말 ! 와!
어쩜 저럴 수가 있을까!! 최고더군요!
현대음악이라는 아직 저에게는 낮선 종류의 음악....
이번기회에 제 몸으로 귀로 눈으로 접할수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이끄시는 박창수선생님과 많은 스탭여러분들 그리고 내친구 호철이
앞으로 좋은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저는 9월 19일날 호철이 친구로 왔던 이승훈이라고 합니다
그때 공연을 보고 관람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글쓰는 재주도 없고~~ !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네요 ㅋㅋ
제가 지금까지 음악은 락을 좋아해서 락공연은 참 많이 갔었는데
현대음악 공연은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생소했던 클라리넷!
그날 장소에 도착해서 공연이라길래 커다란 무대와
그 앞으로는 경사진면으로 쭉 올라가는 관객석을 생각했었어요
도와드릴일이 많다고 하길래 이것저것 장비 나르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예상과는 달리 커다란 방하나 !
그때 하우스 콘서트라는걸 알았답니다 ㅋㅋ
암튼! 카메라, 마이크, 이런저런 음향장비들 선연결하고 설치하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공연이 펼쳐질까 기대도 했어요
6시가 넘어서자 사람들이 오고 그리고 방안에 꽉찬 사람들
등장한 김한군과 고우리씨!
클라리넷과 피아노의 소리는 정말 완벽한 궁합이었어요
어쩜 그렇게 소리가 서로서로 좋은지!
옛부터 음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귀로 듣는다는 말이 있길래
맨앞에서 눈감고 귀만 열어놨습니다~~
솔직히 음악의 지식이 부족해서 뭐라 근사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너무나 너무나 뭐랄까!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중간부터 눈을뜨고 연주자들을 보았습니다
김한군의 무대매너 정말 좋았어요 나이도 아직 어린데 어디서 그런면이 나오는지 대단했어요
클라리넷이 매우 불기 힘든 악기인지 중간중간 얼굴도 빨개지시고
대단한 열정으로 연주하시는 모습 너무나 멋있었어요
마지막에 클라리넷 부품 하나하나 빼가면서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마지막 남은 부품으로 고음과 함께 끝을 맺었을때 정말 ! 와!
어쩜 저럴 수가 있을까!! 최고더군요!
현대음악이라는 아직 저에게는 낮선 종류의 음악....
이번기회에 제 몸으로 귀로 눈으로 접할수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이끄시는 박창수선생님과 많은 스탭여러분들 그리고 내친구 호철이
앞으로 좋은공연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