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130번째 하우스 콘서트 부터 스텝을 맏게된 김학관 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1979년 4월 14일생 (남) 군필.
추계예술대학교 작곡과 4학년이구요 하콘과 인연을 맺게된 건
저희학교 교수님 소개로 박선생님 컴퓨터 음악작업 도우미로 일하면서 입니다.
그러면서 스텝 분들중 선애씨를 처음 만나고... 지금은 선애!
그리고 선애를 통해서 다른 스텝들과 서서히 친분이 쌓이면서
결정적으로 목동에서 밤 늦게 수제비 먹으면서 완전히 이길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ㅎㅎ
참 제가 그동안 여러 단체를 거치면서...
오랜시간 견고하게 정으로 똘똘 뭉쳐진 조직에
낯선 외부인이 끼어들기가 힘들다는걸 가끔 느꼈는데...
하콘 식구들은 똘똘 뭉친가운데서도 다른 낯선 이를 위한 틈을
항상 열어 놓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ㅠㅠ
처음 보는 저에게... 따뜻한 미소 섞인 인사와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엔 다들 저 꼬시는 줄 알았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농담이구요 ㅋㅋ^^
앞으로 성실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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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입인사 여기다 쓰는거 맞나요?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