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달에 TV에 소개되었을 때 보고는 저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만 있다가 오늘에서야 이렇게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더 일찍 가입을 못한 제 게으름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무한지대Q에서 본 전화번호를 전화를 드렸었는데 어느 남성분이 전화를 받으셨는데 전 아무생각없이 몇마디 여쭙고는 가르쳐주시던 홈페이지를 찾아왔는데, 문득 아까 전화를 받으신 분이 혹시 박창수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제가 너무 무례하게 전화를 드린게 아닌가 하여 이렇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전화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또 귀찮게 하는게 될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사실 저는 용인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저희 집이 대구인데 대구에 있는 여자친구가 내일 서울에 볼일이 있어 서울에 온다고 하여 여자친구랑 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가입을 하고 일정을 알아보니 아쉽게도 일요일엔 콘서트를 열지 않으시는군요^^;
정말 아쉽긴 하지만 다음번엔 꼭 콘서트에 참가하겠습니다~.
좋은 공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