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남기게되네요..
안녕하세요, 박창수선생님 그외 스텝분들, 그리고 하우스콘서트를사랑하시는모든분들^^
지난금요일 한충완밴드 공연을 찾았던 문화캐스터 서주희입니다..
오늘 FM국악방송  99.1mhz <서주희의문화현장속으로> 저녁 6시30분 즈음해서,
133회 하우스콘서트<한충완밴드>공연 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박창수선생님, 공연장 나오면서 선생님께 드렸던말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네요..^^
잘 버무려서 방송하겠다는말이요^^
방송원고 준비하고 시계를보니, 어느덧 자정을 훌쩍 넘겼더라구요..그리고 이렇게 홈피에 들어와 글을남깁니다...
그날 뵙고 인사못드렸던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제 옆자리에앉으셨었던 이예은님^^
작별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인터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외 스텝분들도 말씀너무 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인사 전해드려요...^^
정말, 다시찾고싶은 콘서트장이었구요, 전문공연장 과는 사뭇다른 훈훈한 정을 느끼게해준거같아
돌아오는길 차가운 밤공기가 무척이나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랍니다..감기조심하시구요~
앞으로 제 방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문화캐스터 서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