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도 잠이 안오는지요
알콜에 의존하면 그나마 도움이 되나
이러나 알코홀릭될까하는 걱정이 갑자기 몰아닥쳐
그냥 잠 안자기로 작심을 하고나니
그담엔 할일이 없지 모여요

테레비도 끊었고
사이트서핑은 맨날 들여다보는거고
(왜 한국과 한국인이 미안해 해야하냐고요~!!!! 도대체 팩트를 모르는 떠벌이들)

간만에 야동하나 감상하시고나서
네이버 음악에 네스티요나 앨범 소개가 되었길래
뒤져보다가...

(아! 이야기가 장황하지요
지금 제가 어찌해서 이곳을 발견했으냐를 설명하는거랍니다
왜냐!! 하도 반가워서리~
하이~박창수씨...라고 해야하나
박선생님인가 박아저씨인가 우씨 몰것당)

할튼 그래서
네스티요나의 요나를 보니
원지현 언니가 생각나고
그러다보니 원지해 언니가 생각나고
그러다보니 심철종씨가 생각나고
글케 검색을 해서 소식들을 찾아보다
철종아저씨 하면 박아저씨가 세트로 떠오르는지라
그리하여 하우스콘서트를 발견했답니다
사진을 보니 어쩜 백만년전이나 여전한 동안이시네요 홋홋
(오랜만이니까 우선 우호적인 대화부텀 시도!!
기사를 보니...오마낫!! 그분은 바로 아름다운 그분이셨네요
역쉬~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근데염..
2002년부터면 꽤 오래됐는데 저는 왜 이제사 알았을까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