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인터넷 기사를 보고 회원가입한 윤병란 입니다...
>공연을 보고자 공연장을 찾아가야 했는데..이런 곳이 있다기에 바로 찾아 왔습니다...
>여긴 자율적인 분위기 인데요... 전 5살 남자아이 엄마이기에 아들을 데리고 많이 다닌답니다..
>넘 어려서 공공생활에 아직 익숙지가 않아 많은 곳을 포기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가능한곳인지???  넘 어려서 안되겠지요...
>첫번째는 위와같은 아들을 데리고 갈수 있는지고???
>두번째는 일정만보고 예약없이 그냥 방문하면 되는것인가요???
>편안하게 찾아가도 되는 곳인지요???
>이상 지금 궁금한것이라...올립니다...
>답변은 물론 기달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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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께 감사감사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우리아이와 같이 가겠습니다...
제가 경험한후에 주변 친구들과 같이 가야겠어요...
이런 기회 쉽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이런 답변에도 행복이 느껴지네요..
요즘 우리아이에게 행복한 사람, 민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가르쳐 주고 있거든요...
저도 행복해 지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