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곳의 언어가 달라도 모두가 함게 느끼고 동조할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간의 따스한 눈빛과 음악이라고...^^;;

안녕하세요..157회 콘서트에서..조금^^;;.흥분하며 즐기던 세자매 중 큰 언니 유지은이라고 합니다...
동생으로 인해 일상이라는 틀과 답답함이란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제게 간만에 커다란 숨을 들이킬수 있는 시간을 나눌수 있게되어서 참..고맙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상당한 기간동안 변함없이 처음 마음먹으셨던 의도를 퇴색시키지 않고 상업적이란 유혹에도 젖어들지않고 하콘을 유지하시고 이끌어와주신 박창수선생님께 관객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가지 노고가 있으실텐데...도움은 못되어드리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그 노고를 이해하고 알고 있다는거..기억하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공연 부탁드릴께요^^

개인적으로 학원강사다보니...
사실 시간적으로 금요일 공연을 찾아가긴 참..ㅠㅠ;;..힘들겠지만..
언제고 시간이 허락될때에는 우선순위로 하콘에서의 휴식을 생각하려구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은..결코 가벼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분들과 함게 오래오래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짧?게한 가입인사랍니당..^^..
다음에..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길...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