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아니구요..ㅋㅋ
제가 사실 기대를 정말 많이 하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일찍간 보람이 있었는지 맨 앞자리에서 봤다는!ㅋ
공연은 이미 다 끝났는데
아직도 그 열기가 온몸에 가득하네요^^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연주하던 연주자분들이 생각나네요..
어쩌죠..저... 아직도 두근두근해요..ㅜㅋ
언니도 집에 오면서 제 덕분에 좋은 공연 보게되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멋진 연주를 보여주신 연주자 분들과 하콘 스텝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아참 그리고 강아지 역시나 예쁘더군요...
집안에 있던 강아지는 아프다고해서.. 제 마음도 너무 아팠습니다ㅜ
암튼 정말 귀엽고 착한 강아지들과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예쁘시고 멋지신 하콘 스텝분들 때문에
하콘을 더 많이 찾아갈것 같네요!!
그럼.. 나중에 또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