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이 곳을 알게 되었고,
집에서(상암동) 멀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기뻤답니다.
게다가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다니...너무 멋진걸요.
딸아이가 7살인데 나이 제한으로 공연장에 갈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워했는데... 이렇게 멋진 곳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딸아이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제가 소프라노 김수연 씨를 좋아하는데,
이 곳 다녀가셨네요 ... 진작 알았더라며...
첼리스트 송영훈 씨도 좋아하는데...
그 분도 한번 모시면 어떨까요?
암튼 자주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