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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6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12월 6일(월) 8시
출 연 ㅣ 김지영, 김지윤(Violin), 이한나, 정승원(Viola), 박고운, 최경은(Cello), 김만기(Double Bass),
김희정(Harpsichord) / 영아티스트: 김시준(Violin), 이은빈(Viola), 이단빈(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40,000원 (*사전예약/50명)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bit.ly/3cWFKwr
예약하기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 2021 더하우스콘서트 상주음악가 이한나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시리즈의 대장정, 그 마지막 무대의 주제는 'Brandenburg'
PROGRAM
<비올리스트 이한나의 intermusik>
- Brandenburg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onata for Viola da Gamba No.1 in G major, BWV1027
1. Adagio
2. Allegro ma non tanto
3. Andante
4. Allegro moderato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Concerto in G major for Viola, String Orchestra and Basso Continuo TWV 51:G9
1. Largo
2. Allegro
3. Andante
4. Presto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Passacaille from Trio Sonata in G major, Op.5, No.4, HWV 399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Brandenburg Concerto No.6 in B-flat major, BWV1051
1. Allegro
2. Adagio, ma non tanto
3. Allegro
Brandenburg Concerto No.3 in G major, BWV1048
1. Allegro
2. Adagio
3. Allegr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한나 | Hanna Lee (Viola)
이한나는 짙은 호소력과 매혹적인 선율로 청중과의 탁월한 교감을 이루는 비올리스트다. 라비니아, 베르비에, 말보로, 크론베르크와 같은 굵직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 콜린 카, 피터 와일리를 비롯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연주한 그녀는 이외에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뮤직알프, 평창대관령음악제, 비바체 페스티벌 등에서도 꾸준히 초청 받고 있다.
NEC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등과 협연한 그녀는 브람스 소나타 전곡 독주회, 겨울나그네 독주회 등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All about Viola’(2019-2020) 프로젝트를 통해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부터 슈타미츠 비올라 협주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한 이한나는 이후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킴 카쉬카쉬안을 사사하며 석사과정 및 연주자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노부코 이마이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콩쿠르 1위, 국제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 콩쿠르 2위 등 굴지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성장을 만들어온 그녀는 2015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한나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연세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앙상블 오푸스, 올라 비올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영 | Ji Young Kim (Violin)
서울대 음대를 수석 졸업한 김지영은 이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동대학 실내악 전공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했고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바로크 바이 올린으로 최우수 졸업했다. 독일 바덴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음악 전문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리더,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김지윤 | Gyoon Kim (Violin)
김지윤은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하여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했으며, 독일 Mainzer Meisterkonzerte,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디토오케스트라, 서울튜티앙상블의 수석 주자이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정승원 | Editha Seung Won Chung (Viola)
정승원은 연세대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독일 베를린 Streichwerk Internationaler Musikwettbewerb 3위 등에 입상하였으며, 울산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코리안솔로이스츠,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본솔로이스츠, 앙상블블랭크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화예중, 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박고운 | Goeun Park (Cello)
박고운은 예원학교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 및 최우수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2011년 귀국 이후 서울튜티앙상블, 올림푸스앙상블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숙명여대, 추계예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중•고,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최경은 | Kyung Eun Choi (Cello)
최경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국북부왕립음악원과 미국 USC음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 엘카미노 컬리지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8년 귀국하여 현재 서울대, 서울예고, 예원학교에 출강 및 미국 Montecito International Summer Festival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만기 | Manki Kim (Double Bass)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김만기는 TIMF 현대 오페라 수석, SIMF오케스트라 부수석, 라인란트팔츠 국립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스트, 바덴바덴 필하모닉 객원 부수석을 역임했다.
김희정 | Hee-Jeong Kim (Harpsichord)
김희정은 독일 아우스부르크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와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런던 바로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독일 바흐 박물서에서의 독주회 등을 가졌으며, 아우스부르크 국립음대, 연세대 대학원, 경희대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아티스트
김시준 | Si Jun Kim (Violin)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했다. 2020년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17년 음악춘추콩쿠르와 이화경향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가졌다.
이은빈 | Sarah Eunbin Lee (Viola)
이은빈은 14세에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최연소 우승을 하였고, 이화경향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였다. 2017년과 2018년, 평창대관령 음악제 ‘떠오르는 연주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연주하였고, 2017년 미국 ‘The Violin Channel’ 에서 ‘VC Rising Star’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단빈 | Danbin Lee (Cello)
이단빈은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영재 특별전형으로 합격,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국내 콩쿠르에서의 입상은 물론, 2019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와 2020 안토니오 야니그로 첼로 콩쿠르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면서 세계 무대에서도 그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