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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출 연 ㅣ 윤참인(Violin), 소피아 스클라단나야(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919474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주 최 | 더하우스콘서트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PROGRAM
Claude Debussy (1862-1918)
Suite Bergamasque, L.75 – 3. Clair de lune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2 Morceaux de salon, Op.6 – 2. Danse Hongroise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D.384
1. Allegro molto
2. Andante
3. Allegro vivace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G minor, D.408
1. Allegro giusto
2. Andante
3. Menuetto
4. Allegro moderato
Leoš Janáček (1854-192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1. Con moto
2. Ballada
3. Allegretto
4. Adagi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윤참인 | Chamin Yoon (Violin)
윤참인은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 예비학부에 4세로 입학하여, 막심 벤게로프를 가르친 갈리나 스테파노브나를 사사했으며, 11살부터 현재까지는 오이스트라흐의 제자이자 현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인 알렉산드르 비닙스키 교수를 사사 중이다. 윤참인은 4세부터 러시아의 바이올린 영재로 소개되며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의 많은 대도시에서 연주하였으며,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등에서도 연주하였고, 고국인 한국에서는 박창수의 더하우스콘서트 등의 무대에서 꾸준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윤참인의 지금까지 15회의 오케스트라 연주 및 118여회가 넘는 연주회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레퍼토리를 확장함으로써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소피아 스클라단나야 | Sofia Skladannaia (Piano)
2001년 러시아 태생인 소피아 스클라단나야는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A. Mndoyants 교수를 사사하며 졸업하였다.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09년 러시아에서 열린 First Regional Kazenin Competition of Young Pianists 1위, 2016년 모스크바 국제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 1위 및 그랑프리, 2018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회 영 피아니스트를 위한 국제 라흐마니노프 콩쿠르 3위, 같은 해 그리스 포르토 헬리에서 열린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Competition 1위, 201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비발디 콩쿠르 1위, 상트페테르부르크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Competition 1위, 2022년 영 피아니스트를 위한 모스크바 국제 타네예프 콩쿠르 1위 등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였다. 또한 Alexander Mndoyants, Siavusch Gadjiew, Vitalii Pisarenko, Anna Fortunova, Natalia Trull, Ivan Rudin, Julianna Avdeeva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다. 2020년 이래로 모스크바에서 열린 Sound Out 페스티벌에 참가해 왔으며, 이 밖에도 러시아와 독일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