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2월 5일(월) 8시
출    연 ㅣ 김현서(Violin), 강은정(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052693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1 in E minor, K.304
1. Allegro
2. Tempo di menuetto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4 in A major, D.574 ("Grand Duo")
1. Allegro moderato
2. Scherzo: presto
3. Andantino
4. Allegro vivace

Eugène Ysaÿe (1858-1931)
Sonata for Solo Violin No.3 in D minor, Op.27 (“Ballade”)

Henryk Wieniawski (1835-1880)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15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김현서 | Hyun-Seo Kim (Violin)
김현서는 2010년생으로 만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였고, 만 9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와의 만남으로 음악가로서 방향을 가지고 성장하게 되었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KCO전국음악콩쿠르, 음연콩쿠르, 음악교육 신문 콩쿠르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였고, 스트라드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예원음악콩쿠르, 드로잉더뮤직콩쿠르, 너른고을청소년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을 수상하며 클래식계 에서 바이올린 영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만 9세에 최연소로 스트라드 콩쿠르 전체대상을 수상하여 초청 독주회로서 데뷔한 데에 이어, 만 10세에 금호영재로 선발되어 두 번째 독주회를, 만 12세에 드로잉더뮤직 콩쿠르에서 대상자로 선정되어 거암아트홀에서 세 번째 독주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음악저널콩쿠르의 그랑프리 수상자로서 벨기에에서 열린 K-Classic Genius Concert를 통해 해외에서도 독주회 프로그램을 연주하여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2 더하우스콘서트 갈라콘서트에 연주자로 초청받아 오프닝 연주를 하였고, 그 후에도 더하우스콘서트와는 줄라이 페스티벌에 참여함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함신익 지휘자와 심포니송이 함께하는 유망주발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인재개발원에서 협연 하였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협연자 오디션에 최연소 협연자로 선발되어 진솔 지휘자와 KNIGA 오케스트라와 비에냐브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다. 또한 너른고을청소년콩쿠르 우승자로서 정치용 지휘자가 지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협연 하기도 하였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이며, 2021년, 2022년 연속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영재원장상을 수상하였다. 故 김남윤, 박수빈, 김성숙을 사사하였으며, 현재는 이지혜 교수를 사사하고 있고 삼일미래재단과 현대정몽구 재단의 장학생으로 활동 중이다.

강은정 | Eun-Jeong Kang (Piano)
피아니스트 강은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피아노과 예술사 및 반주과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실내악연주자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만예술대학교의 교류음악회(대만연주)에 참여하였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에 아티스트로 참가하였다. 또한 오보이스트 잉고 고리츠키,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 히, 리카르도 모랄레스, 플로랑 에오,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 송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았다.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영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의 공식반주자로 활동하였으며 체코 프라하콩쿠르,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일본SONY콩쿠르에서 반주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독주회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