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15일(월) 8시
출    연 ㅣ 이혜원, 김나현(Violin), 강주이(Viola), 김진경(Cello), 임수연(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47
1. Sostenuto assai - Allegro ma non troppo
2. Scherzo: Molto vivace
3. Andante cantabile
4. Finale: Vivace
ㅡ 이혜원(Violin), 강주이(Viola), 김진경(Cello), 임수연(Piano)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Quintet in F minor, Op.34
1. Allegro non troppo
2. Andante, un poco Adagio
3. Scherzo: Allegro - Trio
4. Finale: Poco sostenuto
ㅡ 이혜원, 김나현(Violin), 강주이(Viola), 김진경(Cello), 임수연(Pian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혜원 | Hye Won Lee (Violin)
이혜원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 음대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 최고연주자과정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교향악단, SWR 방송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한 그는 TIMF앙상블 단원으로 태국 방콕 아시아 음악제, 칭다오 국제음악제,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등 여러 현대음악제에서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울산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추계예대, 전남대, 상명대 강사와 동덕여대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경기예고, 계원예중, 인천예고, 공주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Zenész, Quartet SOL 멤버로 국내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독일, 벨기에 등에서도 초청받아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현 | Nahyun Kim (Violin)
김나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학사를 졸업하였고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오케스트라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독일 Folkwangpreis 관현악부문 전체 1위를 수상하였으며 베를린 악기박물관과 독일 Landau Meisterkonzert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예후디 메뉴힌 LMN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주 및 장학금을 수혜했다. 독일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독일 하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악장으로 활동하며 크리스토프 포펜, 게르트 알브레히트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하였다. 귀국 후 앙상블토니카, 앙상블 Abendroth, KBS교향악단과 성남시향 객원수석, 춘천시향, 원주시향, 전주시향, 천안시향, 과천시향에서 객원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주이 | Jui Kang (Viola)
강주이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석사과정을 마친 후 인디애나 음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비올리스트 킴 카쉬카쉬안 문하에서 수학 후 귀국과 동시에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대상을 받았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서울, 베를린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 초청 연주를 비롯해 금호문화재단, 일신문화재단 초청 독주회 및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수차례 연주회를 했으며, 두 차례의 교향악축제와 대전시향, 충남시향 외 다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바르샤바 현대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등 현대음악 연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앙상블 알토의 음악감독이자 루덴스 스트링 콰르텟,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동하며 충남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진경 | Jinkyung Kim (Cello)
김진경은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무직김나지움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예비학교와 동 음악대학,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클라이프 카나리우스, 에밀 로브너, 노베르트 앙어를 사사하였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단원과 객원단원을 역임한 그는 독일 베를린 코미셰오퍼 정단원으로서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 알란 길버트, 세묜 비치코프와 함께 연주하였다. 또한 남서독일 필하모니 및 폴란드 카토비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나탈리아 구트만를 비롯한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했다. 귀국 후 수원시향, 과천시향, 천안시향, 충북도향의 객원수석을 역임했으며, 고잉홈 프로젝트,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임수연 | Sooyeon Lim (Piano)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Premier Prix 받고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향과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했고,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진은숙의 피아노 에튀드를 한국 초연했다. 뒤티유 피아노곡 전곡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초청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임수연은 한국일보, KBS,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자 콩쿠르, 유로레종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프랑스 브랭데르브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는 트럼페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를 비롯하여 올리비에 샤를리에, 줄리앙 보디몽, 야스퍼 드 발 등과 함께 연주했으며 TIMF앙상블의 창단 멤버로 유수의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했다. 현재 일신문화재단 본부장이자 연세대와 서울문화재단 및 여러 기관에서 교육과 강연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