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6년 5월 19일(금) 8시
출 연 ㅣ Piano Trio Klasse
PROGRAM
P.I Tchaikovsky(1840-1893) Piano Trio in a minor, op.50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a la memoire d"un grand artiste
Ⅰ. Pezzo elegiaco: Moderato assai - Allegro giusto
Ⅱa. Tema con Variazioni: Andante con moto -
Ⅱb. Variazione Finale e Coda: Allegro resoluto e con fuoco
-- Intermission --
Astor Piazzolla(1921-1992)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for Piano Trio
Arranged by Jose Bragato
- Primavera Portena (Spring of Buenos Aires)
- Verano Portena (Summer of Buenos Aires)
- Otono Portena (Autumn of Buenos Aires)
- Invierno Portena (Winter of Buenos Aires)
PROFILE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세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현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이지영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아노 트리오 클라쎄는 2004년 12월에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 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각종 초청 연주를 통해 음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전문 연주 단체이다. 평소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언제나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추구하며, 실내악의 진수와 매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연주자 세 명 모두 음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연주자인 만큼 탁월한 연주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가 기대 된다.
김수연(Violin)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와 예술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해마다 성숙되고 깊이 있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매해 독주회를 개최하며 전문연주자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고, 국내외에서 수많은 협연과 실내악 연주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카리타스 앙상블(Caritas Ensemble)의 멤버이며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이지영(Cello)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과 예술 전문사 과정 취득 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독일 Dortmund 음악대학 diplom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 시절 전(全)유럽을 무대로 솔리스트로서, 실내악 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는데 이 외에도 독일 SWR 방송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다. 2005년 7월 금호 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천안 시립 교향악단 부수석을 지내면서 나사렛 대학교와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고, Larchet String Quartet과 트리오 클라쎄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현정(Piano)
Wiener Musikhochschule와 동대학원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비엔나 콘서바토리에서 실내음악과를 수료하였다. 다수의 국제 콩쿨 입상과 음반제작, 독주회, 실내악, 협연 등을 통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현재 수원여자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하면서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과 성결대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