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7년 2월 9일(금) 8시
출 연 ㅣ 박승희(Tenor). 김현애(Spinett)
PROGRAM
Baroque Esprit
바로크테너 박승희의 Italien Love story
- 이탈리아 바로크에서 고전까지 -
Claudio Monteverdi (1567-1643)
Nigra sum (나는 검지만) -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중에서
Giulio Caccini (1546-1618)
Amarilli mia bella (아마릴리, 나의 사랑)
Ave Maria (아베 마리아)
Alessandro Scarlatti (1660-1725)
Gia il sole dal Gange (겐지즈 강에는 이미 해가 뜨고) - 오페라 L"Honesta negli"Amori 에서
Sento nel core (내 마음은 느끼네) - 동명의 칸타타에서
Le Violette (제비꽃) - 오페라 Pirro e Demetrio 에서
Giuseppe Torelli (1658-1709)
Tu lo sai (그대는 아는가)
Giovanni Paisiello (1740-1816)
Nel cor piu non mi sento (더 이상 느껴지지 않네)
Giuseppe Giordano (1744 - 1798)
Caro mio ben (아름다운 내 사랑이여)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Ridente la calma (고요한 평안이)
PROFILE
+ 바로크 및 가곡 전문 성악가 +
_ 서울대 성악과 졸업
_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가곡/오라토리오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_ 스위스 바젤 고음악대학(스콜라칸토룸 바질리엔시스) 바로크 성악 수료
_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성악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쿨 한국인 최초로 바흐상 수상을 비롯하여 일본 토치기 음악제 음악가상, 벨기에 브뤼헤, 쉬메의 고음악콩쿨 및 일본 야마나시 고음악 콩쿨에서 수상
특별히 바흐 복음사가 전문가수로 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토마너코 어와 요한수난곡을, 바르톨드 쿠이겐과 마태수난곡을 벨기에에서, 북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마태수난곡 연주투어, 이탈리아 피사 교회음악 페스티벌, 일본 토치기 고음악 페스티벌, 서울국제고음 악페스티벌, 독일 신(new) 바흐협회 주최 바흐페스티벌, 일본 도쿄 메지로 바로크페스티벌, 춘천 고음악 페스티벌,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2003, 2005) 등에 초청연주
현재 연세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바흐 솔리스텐 서울(바로크 성악 앙상블)의 음 악감독으로 2006년 3월 바흐 마태수난곡/칸타타 연주로 시작하여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 등 다양한 바로크 레파토리를 다채로운 편성과 장르를 혼합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김현애 (Spinett)
_ 가톨릭대 졸업
_ 독일 하이델베르크 음대 오르간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_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쳄발로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_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_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_ 춘천고음악페스티벌 등 바로크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
_ 현재 바흐 솔리스텐 서울 오르간/쳄발로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