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4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7년 2월 21일(화) 8시
출 연 ㅣ 알렉산더 쉐이킨(Accordion), 김현수(Violin)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러시아 출신의 아코디온 연주자로 현재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렉산더 쉐이킨이 제524회 하우스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알렉산더 쉐이킨은 그간 탱고 그룹 ‘코아모러스’의 리더로 많은 활동을 펼쳐오며, 아코디온과 탱고 음악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왔지요. 특히 하우스콘서트의 전국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해왔는데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탱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춤을 추듯 연주하는 그의 연주를 들으며 어느새 음악에 맡긴 채 몸을 움직이고 있는 관객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하우스콘서트 메인 무대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알렉산더 쉐이킨이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듀오로 함께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진 탱고 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합니다.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제524회 하우스콘서트에 발걸음 해주시기 바랍니다 :)
PROGRAM
김한기 - 새야새야 파랑새야
B. Bartok - Romanian Dances
Dark eyes
Tango Medley
A. Sheykin - Bangkok Tango & Seoul Waltz
J. Brahms - Hungarian Dance No.5 in g minor
French Medley
M. Jarre - Lara’s Theme
C. Gardel - Por una cabeza
P.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알렉산더 쉐이킨 | Alexander Sheykin(Accordion)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 음대와 우랄 국립 콘서바토리에서 아코디언 연주, 지휘, 교수법을 공부했다. 재학 중에 에카테린부르크 오케스트라에서 아코디언 연주자, 강사로 활동했으며 전 러시아 대중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04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여, EBS 교육방송 프로에서 연주자 및 음악 교육을 맡았으며 그 외 KBS, MBC, SBS에 라디오와 TV에 출연하였으며 다양한 음반작업과 프로젝트 연주 활동에 관여하였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금호아트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한국 외에도 일본, 독일, 미국, 아일랜드, 대만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Here & Now (2009), 아코디언으로 듣는 영화음악 아코디언 시네마, Accordion Cinema (2012, 소니 코리아) 등의 아코디언 독주 음반을 발매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아코디언과에 출강하고 있으며, 탱고 연주 그룹 코아모러스의 단원으로도 한국 내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수 | Hyunsu Kim(Violin)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음악대학 석사,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최고독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프랑스 Schola Cantorum de Paris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크로아티아 Rudolf Matz국제콩쿠르, 오스트리아 Ruggiero Ricci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 다수 우승 및 입상한 그는,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솔리스트앙상블 등 국내 외 오케스트라 다수 협연하였으며, 스웨덴 Örbyhmus Slott Musick I Orangeriet, 프랑스 Concerts Classique d'Épinal, 벨기에 5th Festival des Musiques Chaudfontaine, 스위스 Lausanne Estival, 독일 Konstanz Musik Festival 초청연주 및 스위스 라디오 Espace2 초청 생방송 연주를 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조이오브스트링스 악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국립경찰교향악단 악장, 로잔-제네바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 악장, The Hemu Orchestra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스위스 카메라타 로잔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