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8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2월 13일(화) 8시
출 연 ㅣ 한린아(Violin), 한단아(Cello), 국영하(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자매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한린아, 첼리스트 한단아 양이 목동 하우스콘서트 무대를 찾습니다. 두 연주자는 어린 나이임에도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번 하우스콘서트 에서는 독주 뿐 아니라 두 자매가 호흡을 맞춘 무대 역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차세대 연주자의 열정 가득한 음악과, 자매 연주자로서의 하모니에 주목해 주세요 !
PROGRAM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Valse sentimentale for Violin and Piano in f minor, Op.51, No.6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for Violin and Piano, Op.34, No.14
David Popper (1843-1913)
Elfentanz for Cello and Piano, Op.39 ('Dance of the Elves')
Jacques Offenbach (1819-1880)
Les larmes de Jacquelin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onata No.1 for Solo Violin in g minor, BWV1001
Ⅱ. Fugue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Ⅲ. Finale: Allegro vivacissimo
Gaspar Cassadó (1897-1966)
Toccata (in the Style of Frescobaldi) for Cello and Piano
David Popper (1843-1913)
Fantasy on Little Russian Songs for Cello and Piano, Op.43
Gabriel Fauré (1845-1924)
Après un rêve, Op.7, No.1, arranged for Piano Tri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Trio in B-flat Major for Violin, Cello and Piano, Op.11
Ⅲ. Tema con variazioni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한린아(만14세)는 2009년 예능음악신문사 음악콩쿠르 특상을 시작으로, 2010년 음연콩쿠르와 난파전국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2011년 예원전국음악콩쿠르 1위, 육영어린이음악콩쿠르 관현악 부문 육영상을 수상했고, 이후 소년한국일보, 음악춘추, 국민일보, 바로크음악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3위, 성정콩쿠르 2위, 서울시민상 창의과학예술 부문 어린이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1년, 서울 G20 세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음악회, 마스트미디어 유망신예 콘서트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대관령국제음악제 어린이 음악회 및 학생 음악회, 국민일보콩쿠르 수상자 음악회,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아리콘서트, 실크로드 국제포럼 초청 연주회 등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한 2015년에는 뉴질랜드대사관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갖고, 수원시향과 협연하였다. 2016년, 대관령국제음악제에 3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린아는 한국카톨릭문화원과 한-인니 글로벌 미래포럼,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시상식에 초청되어 연주했고, 2017년에는 폴란드 에마마체 페스티벌에서 랄프 고토니와 연주했으며, 세계적인 첼리스트 얀 포글러의 초청으로 독일 모리츠버그 축제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성주, 이경선, 이선이, 곽은수, 이명선을 사사했으며, 현재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단아 | Dan-Ah Han (Cello)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영훈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한단아(만12세)는 2012년 음연콩쿠르, 유나이티드콩쿠르 1위, 2013년 도차우어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바로크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1위, 2014년 예원콩쿠르 대상, 스트라드콩쿠르 1위, 2015년 제9회 영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최연소 3위 및 청중상, 성정콩쿠르, 롯데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금호영재독주회 오디션에 합격한 한단아는, 조이오브스트링스, 수원시향, Russia Belarusian State Philharmonic 등과 협연하였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금호영재독주회, 2016 SCC 영아티스트 오디션 대상기념 독주회, 영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초청연주회 등을 가졌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어린이 음악회에 3년 연속 초청되기도 했다. 2017년, 폴란드 에마마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랄프 고토니와 연주한 바 있는 한단아는 얀 포글러의 초청으로 독일 모리츠버그 축제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정명화, 장형원, 홍성은, 박노을, 주연선, 황선경을 사사했으며, 현재 예원학교 수석 합격하여 입학을 앞두고 있다.
국영하 | Youngha Guk (Piano)
피아니스트 국영하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를 실기수석 입학했고, 미국 오벌린 대학, 라이스 대학원을 졸업했다. Akron Tuesday Musical Club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등을 수상한 그녀는,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Opera-To-Go 피아니스트이자, 아스펜 음악제 Opera Theater Center Fellowship 피아니스트 및 코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향,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