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는 Performance Leaders Uniting Sounds의 준말로 음악계의 리더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며, 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소리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제일의 오케스트라인 Seoul Philharmonic Orchestra의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Wayne Lin (웨인린), 또한 차석인 바이올리니스트 Wojtek Dziembowski (보이텍 짐보브스키)와 비올리스트 Dale Kim (대일 김/리더) 그리고 강남대학교 교수와 TIMF 앙상블의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허철, 서울 사이버 대학교 교수와 위 솔로이스츠의 단장인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함께하는 그룹이다. 미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Soloist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PLUS는 우리나라의 구석구석 클래식을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며,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하여서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끌어내고 있다. 이미 개인의 훌륭한 Solo연주와 Chamber Music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연주자들의 결합인 PLUS는, 각각의 개성 있는 연주자들의 결합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그들의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화합으로 많은 무대에서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하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2016년의 특별한 마무리를 위해 올해의 갈라콘서트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선물은 그 내용물을 모른 채 개봉해야 제맛이듯이^^ 갈라콘서트 역시, 출연하는 연주팀은 공연당일 깜짝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갈라콘서트! 그날 하루... 하콘의 연인이, 가족이, 친구가 되어 주세요! ♡
트리오 가온이 제511회 하우스콘서트를 찾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서의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던, 실로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마리스 얀손스가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 바이올린 수석 “이지혜”, 그리고 마찬가지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무엘 루츠커”가 바로 트리오 가온의 주인공 들입니다. 그 면면만 들어도 가슴 뛰는 이들의 앙상블, 하콘에서 보고 듣고 반해버리고 만 트리오 가온의 음악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청중 및 음악의 '한 가운데'에서 '온도를 더하여' 음악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트리오 가온의 진심이 담긴 음악. 12월 12일, 제511회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더하우스콘서트가 지난 여름 ‘원먼스 페스티벌’을 통해 발견한 또 하나의 보석, 피아니스트 정지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현재 예원학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으로, 내년 서울예고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는 정지원은 불과 만 15세. 하지만 피아노 앞에 앉은 진지한 모습과 나이를 뛰어 넘는 음악을 들으면, 지금보다도 앞으로의 성장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그동안 실력 있는 유망주를 소개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던 하우스콘서트가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제안하는 무대, 정지원의 미래를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동시대 작곡가들의 정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던 2016 작곡가 시리즈. 시간이 흘러 벌써 마지막 작곡가의 무대만 남아있습니다. 대미를 장식할 작곡가 신동일은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509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신동일의 데뷔작이자 라디오와 TV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어 온 피아노 모음곡 부터 해금과 첼로 및 피아노를 위한 크로스오버 소품, 그리고 비파, 해금, 25현 가야금이 함께 하는 세계초연 작품까지... 총 8종의 악기가 다양한 조합으로 만난 다채로운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장르의 벽을 넘는 것을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는 신동일의 음악을 11월 28일, 509회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