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을 뜻하는 메이세컨은 5살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생일선물로 처음 피아노를 받은 날이며,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메이세컨의 음악세계는 정체되어 있지 않다. 자신의 음악을 단순히 아름다운 뉴에이지 감성을 규정짓는 것에 대해 과감한 도전과 변신을 추구한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및 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자
세기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을 받으며 전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다니엘 리 (Daniel Lee)의 시애틀 베나로야 홀 리사이틀에 대해 시애틀 타임즈는 “다니엘은 음악과 테크닉의 완벽한 조화를 갖춘 한세기를 놀라게 하고 있는 연주자다” 라고 극찬한 바 있다.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밑바탕을 둔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만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만13세에 서울시향과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며 김남윤 교수 아래 실력을 쌓았다. 졸업 이후 도독하여 현재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퍼 포펜(Christoph Poppen)사사로 최고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난 오보이스트 함경은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독, 만 15세의 나이로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영국의 저명한 오보이스트 Nicholas Daniel 과 공부하였다. 12세에 한국의 금호영재프로그램으로 첫 독주회를 가진 이후 독일,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폴란드 등 전 세계 수많은 곳에서 연주했으며 Sebastien Giot, Maurice Bourgue, Ingo Goritzki, Emanuel Abbuhl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