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세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현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이지영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아노 트리오 클라쎄는 2004년 12월에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 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각종 초청 연주를 통해 음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전문 연주 단체이다. 평소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언제나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추구하며, 실내악의 진수와 매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연주자 세 명 모두 음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연주자인 만큼 탁월한 연주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가 기대 된다.
봄봄은 당신과 내가 그림을 쉽고 다정하게 즐기는 모습을 꿈꿉니다. 그림이 품고 있는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찾아, 때로는 공감하여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혹은 전혀 다른 시선에 놀라기도 하고... 수없이 다양한 색채와 시선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그려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엮은 영상과 박창수의 피아노 즉흥음악이 만날 때 옷차림마다 달라지는 아가씨처럼 어떤 데이트가 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간의 목소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 ‘ 카운터테너, 테너, 바리톤, 베이스, 카운터 베이스의 남자 6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간의 음역을 넘어선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음역을 소화한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여성음역을 넘나드는 카운터테너의 미성과, 사람의 목소리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초저음역을 넘나드는 카운터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낸 오케스트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리버 케른은 1970년 독일의 Schwabisch Gmund에서 태어 났으며 5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아주 어린나이부터 예술활동을 시작한 그는 국제 피아노 콘테스트에서의 화려한 경력으로 독일 음악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의 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에서 Wan Ing Ong의 지도하에 피아노, 오케스트라 지휘, 합창 지휘를 수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 Basel의 Musik-Akademie와 잘쯔부르크의 Mozarteum에서 Rudolf Buchbinder와 Karl-Heinz Kammerling에게 피아노를 더욱 전문적으로 사사했다.
Siegen Quartet-Prague Sp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 2nd prize, Contemporary prize, Mahler prize, 금호영아티스트 리사이틀, Knua홀 리사이틀 / 김재영(Violin)-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한국일보, 부산콩쿨, 이화경향, 동아콩쿨입상, International Greece Competition 2nd prize, International Sarasate Competition 4th prize, IMA Award, 서울시향, 코리안솔로이스츠, Gdansk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금호 영재, 영아티스트 리사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