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재학중, 우연히 Rock Band에 참가된다. 그 후 오늘날까지 Free Jazz를 비롯해서 여러 Band나 Session에 참가. 또 영화, 무용, 연극 공연을 위한 작곡도 다수한다. 90년대에는 전자음(電子音)과 컴퓨터를 사용한 연주나 인스톨레이션을 전개해 왔고 그 작업을 위해서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요즘은 피아노를 사용한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졸업,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SUNY at Stony Brook) 박사 졸업, 음협콩쿨, 슈베르트콩쿨, 동아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돈죠반니", "라보엠", "쟌니스키키", "기적의 의사", "나도 때론 도둑이 되고싶다", "루치아", "가면무도회" 등의 오페라 주역 출연, 뉴욕과 서울에서 다수의 초청연주회, 콘서트, 가곡 연주회 및 다양한 오라토리오 연주회에 출연
Wolfgang Stryi는 동물왕국의 토템인 푸마처럼 태어났다.(그에대한 소개를 번역..)그는 민속과 현대음악,정량기보와?그렇지 못한 음악사이의 충돌지역에서 자랐다. 그의 첫번째 레코딩은 지방 팝송 콘테스트에 나가는 소년합창단의 고음부 솔리스트로 활동하던 9세(?)였다. 그가 다양한 목관악기를 공부할 동안 그는 자유형식 드리고 아프로 재즈(afro-jazz -아프리카 문화의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받은 재즈.) 그룹에서 연주하였다. 그는 1981년부터 앙상블 모던의 멤버임과 동시에, 항상 즉흥에 기초하는 영화,무용 그리고 연극음악을 만들고 있다. 그는 소프라노 -섹소폰에서 더블- 베이스 클라리넷까지를 넘나들며 특히,무용,저글링(요술),오르간,타악 그리고 시의 듀오 파트너와의 작업과 기보된 또는 즉흥음악의 작업을 즐긴다. 이번에 앙상블 모던의 내한에 맞춰 하우스서 초청하게됐다.
이번 공연은 가장 릴렉스된 상태에서 프리뮤직을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관객이 누워서 공연을 감상하는 상태를 유도하게 된다.
기타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 열한 살 때 처음 잡게 된 기타 실력이 수면위로 오르게 된 것은 1984년 ‘어떤 날’이란 팀을 결성하면서 이다. 이미 쟁쟁한 선배들의 앨범 작업에 스투디오 세션맨으로 참여하면서, 가수들의 음반작업 때 가장 함께하고 싶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면서 80년 중반 이후 무수한 앨범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기타 연주만이 아닌 작사, 작곡, 편곡, 앨범 프로듀싱으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