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Concert

제981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3104862573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Piano Trio in E-flat major, D.897 ("Notturno")
ㅡ 김가윤(Violin), 조윤서(Cello), 조은서(Piano)

Franz Schubert (1797-1828)
String Quartet No.15 in G major, D.887
1. Allegro molto moderato
2. Andante un poco moto
3. Scherzo: Allegro vivace - Trio: Allegretto
4. Allegro assai
ㅡ 이깃비, 이지윤(Violin), 황택선(Viola), 채훈선(Cello)

PROFILE

김가윤 | Gayun Kim (Violin)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현재 서민정, 양성식을 사사 중인 김가윤은 소년한국일보, 예원, 이화경향, 스트라드, KCO, 음연, 성정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하였으며, 예원학교 실기 우수 및 교과 우수상을 받았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로 선발되어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영아티스트 무대에 섰으며, 이를 계기로 성남아트센터에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금호문화재단 영재 오디션에 합격하여 2022년에 독주회를 했다. 김가윤은 2023년 서울예고 신입생 선발에 합격하였으며 현재는 유학을 위해 홈스쿨링 중이다.

조윤서 | YunSeo Cho (Cello)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조윤서는 예원학교 재학 중 실기우수상,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상을 수상했고, 동아주니어, 성정, 세계일보, KCO, 코리아헤럴드, 소년한국일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서울아카데미앙상블, 밀레니엄심포니,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엘림아트홀 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드로잉더뮤직 '가치! 같이! 온기콘서트’, 예원 실내악연주회 등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미국 GMP 초청 Young Talents World Festival에 참여하여 카네기홀에서 연주했으며, 카자흐스탄 오페라하우스의 초청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윤서는 서울예고 수석 입학 및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이강호, 정선이를 사사하고 있다.

조은서 I Eun Seo Cho (Piano)
조은서는 예원학교 재학 중 실기우수상 및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무대에 올랐으며, 2020년에는 금호영재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이어 엘림영아티스트 독주회, 한국리스트초청 독주회, 포아 영재와 스타인웨이 & IPS 피아노 페스티벌 우수참가자, 젊은이의 음악제, '가치!같이! 온기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했으며, 밀레니엄 심포니, 시티필하모니, 스텐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음악춘추, 음연, 성정, 예원, 동아주니어, 국민일보·한세대, 소년한국일보, 한국리스트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여 실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서울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며 김나정을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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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깃비 | Kitbi Lee (Violin)
이깃비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입학하고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파리음악원의 최고연주자 오케스트라 과정 콘서트마스터로 발탁된 동시에 런던 왕립음악원 박사과정 최초의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영국과 프랑스 전 유럽을 오가며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악장을 겸비하며 역량을 넓혔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발탁된 지 불과 2개월 만에 부악장으로도 활동하였고, 현재 런던을 대표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 단원이자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공동악장으로 발탁되어 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윤 | Jiyoon Lee (Violin)
이지윤은 독일 펠릭스 멘델스존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명문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그 밖에도 중부독일 방송교향악단 프락티쿰 단원, 바이마르 국립극장 아카데미 단원, 중부독일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튀링엔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독일 캠니츠 오페라 극장 차석객원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였고, 귀국 후 현재 발트앙상블 단원, 레보 앙상블 리더,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또모 오케스트라 수석, 강릉 시향 객원수석, 도이치 캄머 필하모니 브레멘 내한공연 객원, GGAC 실내악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택선 | Taeksun Hwang (Viola)
황택선은 강원미래인재육성재단 문화예술분야의 장학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코리아헤럴드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그는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로 솔로 및 실내악 무대를 가졌다. 이외에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KNUA 비올라 시리즈 독주회 등을 가졌으며 원주시향과 협연하였다.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단원을 거쳐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채훈선 | Hoon Sun Chae (Cello)
채훈선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했으며,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예비학교 및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실내악과정을, 로스토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공부했다. 2013 해외파견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1위와 전체대상(문체부장관상), 한미 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3 베를린 Domenico-Gabrielli 첼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아카데미과정을 마쳤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 서울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현재 룩스 트리오의 첼리스트로서 2018 독일 뮌헨 열린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 최초로 3위 입상 및 청중상과 현대곡상을 수상했고, 발트앙상블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