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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3년 11월 14일(금) 8시
출 연 ㅣ Alfred harth(Saxophone/Germany), Joseph Foster(Trumpet/US), 최준용(Computer music), 박창수(Piano)
PROFILE
Alfred Harth(Saxophone)
독일출생인 알프렛 하르트. 그의 클라리넷과 색소폰의 연주경력은 30년 이상이다. 그는 즉흥 전통째즈서 부터 아방가르드째즈음악인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연극,영화음악 작곡뿐만 아니라 비디오, 사진 등 멀티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독일 째즈상 수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그의 앨범이 지금까지 30여장 발매되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www.alfredharth.de / www.alfredharth.blogspot.com
Joseph Foster(Trumpet)
트럼펫을 비롯한 많은 악기를 연주하는 Joe Foster는 미국, 일본 도쿄 및 서울 등에서 프리뮤직을 연주해 왔다. 거대한 플라스틱 팽창백, 인력 자전거 위, 서울의 지하철 내부, 개조한 히피 스쿨버스 꼭대기, 오픈된 나이트, 거리 페스티발, 구역 파티, 라디오 방송국, 숲속 등 아주 독특하고 다양한 무대에서의 연주 경력이 있다. 그와 협연한 연주가들은 Alfred Harth, 최선배, Jean-Paul Jenkins, Bryan Eubanks, Wilson Zorn, Caryl Kientz, Kelvin Pittman 등이 있다. 그는 또한 Jack Wright, Tom Djll, Ami 등을 포함한 많은 다른 연주자들과도 함께 작업해 왔다.
최준용(Computer music)
Astronoise, Puredigitalsilence, Through the Sloe, Seoul Frequency Quartet의 멤버로 97년부터 활동함. 시디 플레이어, 테입 레코더, 믹서, 이펙터 등을 이용하여 노이즈를 만듬. Balloon & Needle이라는 작은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음
www.balloonnneed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