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2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7년 7월 18일(화) 8시
출    연 ㅣ 윤참인(Violin), 윤아인(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사고가 성숙하고 뛰어나다. 연주 스타일은 놀라울 정도로 깊고 다양하며 훌륭한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자매 음악가 윤아인과 윤참인을 두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가 한 말입니다. 두 사람은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면서 이미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그리고 음악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의 명문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 두 젊은 음악가는 앞으로 자신들의 음악이 듣는 이에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데요. 자매이기 때문에 만들어갈 수 있는 하모니를 제562회 하우스콘서트에서 함께 해 주세요

PROGRAM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Dignare, Aria from Cantata “Dettingen Te Deum” in fis-moll HWV283

Grażyna Bacewicz (1909-1969)
'Oberek' No.1

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1787)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Melody) from 'Orfeo ed Euridice'

Bach-Busoni (1685-1750)
Chaconne in D minor

Sergei Rachmaninov (1873-1943)
6 Moments musicaux, Op.16
Ⅳ. Presto in e minor
Ⅴ. Adagio sostenuto in D-flat Major
Ⅵ. Maestoso in C Major

Jean Sibelius (1865-1957)
Nocturne, Op.51, No.3

Cyril Scott (1879-1970)
Lotus Land, Op. 47, W183

Wilhelm Kroll (1901-1980)
Banjo and Fiddle, for Violin and Pian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2001년생인 윤참인은 현재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 9학년에 재학중이며,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알렉산드르 비니츠키 교수의 제자로 공부하고 있다. 윤참인은 국제 콩쿠르에서 수차례 입상했으며, 러시아 및 유럽에서 80여회 이상의 다양한 연주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는 11차례의 오케스트라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