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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7년 9월 19일(화) 8시
출 연 ㅣ 이혜은(Piano), 김창균(Violin), 전소영(Cell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이번 제577회 하우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혜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창균, 첼리스트 전소영과 함께 합니다. 세 연주자는 서울예고와 미국의 명문 음대인 뉴잉글랜드음악원의 동문으로, 선후배 간에 음악적 우애를 다져온 사이입니다.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는 포레 ‘꿈 꾼 후에’, 차이코프스키 ‘사계 - 10월’, 피아졸라 ‘사계 - 가을’, 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제1번에 이르는, 그야말로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요즘에 알맞는 풍성하면서도 편안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탄탄한 호흡이 빛날 제577회 하우스콘서트, 목동 포레스트카페에서 차 한 잔 하며 즐겨보세요.
PROGRAM
Gabriel Faure (1845-1924)
3 Songs, Op.7, 'Après un rêve(After A Dream)'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The Seasons, Op.37a, 'October.Autum Song'
Astor Piazzolla (1921-1992)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Otoño porteño(Autumn)’
Anton Arensky (1861-1906)
Piano Trio No.1 in d minor, Op.32
Ⅰ. Allegro moderato
Ⅲ. Elegia: Adagio
Ⅳ. Finale: Allegro non troppo
김수진 (*1971)
B Rossett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혜은 | Hye Eun Lee (Piano)
이혜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잉글랜드음악원(NEC)에서 석사과정을,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동아음악콩쿠르, 서울교대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호루겔음악콩쿠르, 한국음악콩쿠르, NEC 주최 졸업 콩쿠르(우승), 뉴욕 한인 청년 상공회의소 콩쿠르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월간 피아노음악 주최 ‘우수신인 데뷔 연주회’,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NEC 주최 ‘드뷔시-프로코피예프 페스티벌’, NEC 윌리엄홀 독주회, 호암아트홀 귀국독주회, ‘시카고 세인트 찰스 뮤직 페스티벌’ 초청연주회, ‘뉴잉글랜드콰르텟’ 창단연주회, ‘젊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집중기획 연주회 시리즈’ 독주회, 쇼팽 협회 정기연주회, 보스톤대학교 동문음악회, 추계예대 교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더하우스콘서트 주최) 전국 순회 연주를 통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연세대, 경원대, 추계예대, 세종대, 국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숙명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중이다.
김창균은 서울예고와 연세대 음대, 뉴잉글랜드음악원(NEC)을 졸업하였다. 서울예고 재학 당시 지휘자 임원식과 함께 홍콩, 대만, 일본(NHK) 등에 순회 연주 하였고, 연세대 진학 후 연세대학교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 악장 및 독주자로 협연, J.M.세계청소년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연주하고 특히 영국 BBC방송국에서 실황 음반을 출반하기도 하였다. 서울교대콩쿠르 최초 특별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문화공보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보스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서울시향 부수석,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 서울 이무지치 실내악단 솔리스트 및 악장을 역임하였다. 연세대 동문음악회, 서울시향, 서울시향 실내악단, 유럽 및 미국 순회 연주, 로마 교황청 초청 뮤직 페스티벌,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릴레이음악회, 플레옐 서거 250주년 기념연주회 등 다수의 연주회에서 연주한 바 있다. 한국문예진흥기금, 국제교류문화재단 심의위원, 울산대, 인제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서울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연세대, 서울예고, 예원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첼리스트 전소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실기수석 4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뉴잉글랜드음악원(NEC)에서 석사학위(피아티고르스키 장학생)를,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전장학생)을 수료하고 아티스트디플로마를 받았다. 이화경향콩쿠르, 예원음악콩쿠르 입상, 서울교대콩쿠르 1위, 서울예고실내악콩쿠르 금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제스트링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으며, 서울시향,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키부츠 챔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시향, 프로코피에프 필하모니, 부코비니안 심포니, 체르시니 필하모니, 쥬네스챔버앙상블 홍콩 공연, 월드오케스트라 유럽 순회 공연, 콜로라도 필하모닉 내셔널 레퍼토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메사추세츠 5개 대학 연합 오케스트라, 오닉스 스트링 콰르텟 보스턴 및 남서부 메사추세츠 공연, 보스턴대학교 아너스 콘서트, 뮤지코르다 챔버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94 실내악 축제, 2002 베스트 클래식 초청연주회 등에서 독주 및 협연한 바 있다. 서울 신포니에타 수석, 서울첼로콰르텟, 프라임스트링트리오, 첼리스트다모르의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국민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3년 창단한 노모스트리오를 비롯한 NEC 동문 첼로 앙상블, 앙상블 아리아띠 등에서 활동 중이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