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1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18년 1월 8일(월) 8시
출 연 ㅣ 장사익(소리)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5만원
예 약 ㅣ 자세한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본 공연은 사전 예약공연입니다. 예약 일정에 관한 공지는 이 곳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GRAM
역
대전블루스
봄비
님은 먼 곳에
봄날은 간다 외 다수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장사익 | Sa-ik Jang (소리)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내공에서 우러나는 소리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인이다.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난 그는 무역회사, 전자회사, 가구점, 카센터 등 10여개가 넘는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1995년 46세의 늦은 나이에 앨범 <하늘가는 길>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노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4년 <꽃인 듯 눈물인 듯>까지 총 8장의 앨범을 세상에 내놓은 그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정서를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풋풋한 황토빛인 그의 목소리는 한국의 열정과 정서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혼을 담은 소리이다. 보통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내는 그의 노래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여 따스함과 희망을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찔레꽃>, <꽃구경>, <하늘 가는 길> 등이 있다.
[음반] 1995년 1집 <하늘 가는 길>, 1997년 2집 <기침>, 2000년 3집 <허허바다>, 2003년 4집 <꿈꾸는 세상>, 2006년 5집 <사람이 그리워서>, 2008년 6집 <꽃구경>, 2009년 실황음반 <따뜻한 봄날 꽃구경>, 2014년 8집 <꽃인 듯 눈물인 듯>
_정재열(Guitar, 음악감독)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음악대학 재즈기타 연주과 졸업
미국 웨스턴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음대 졸업 (재즈연주과 석사)
2007 ‘재즈화성’ 외 3권 (저서출판)
1995 ~ 현) 재즈클럽 연주활동
2000 ~ 2008 백제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학과장
2009 ~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 재즈학부 교수
현) Yamaha Music Korea 엔도싱 아티스트
_정영준(Bass)
25회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
5회, 9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2회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
1회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2회 일본 국제 콘텐트페스티벌 도쿄 아시아 뮤직마켓 등 참가
장사익소리판, saza최우준 밴드, 말로 밴드, 전제덕 밴드, 민채 밴드 활동 중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
_박현민(Drums)
목원대학교 작곡재즈학부 재즈전공 졸업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원 재즈전공 석사과정 수료
2012 여수 세계 엑스포 개막식 공연
2013 ~ 2016 대전 재즈 페스티벌 공연 (제1회~제4회)
2014 대전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협연
2015 대전 현대음악제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
전)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강
현) 목원대학교 작곡재즈학부 출강
_하고운(해금)
동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종묘제례악 전수자
제4회 진해 국악제 기악부 금상수상
피터폰 빈하르트 ‘세계 음악 여행’ 협연
중앙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