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하우스토크

일    시  |  2015년 5월 6일(수) 8시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 집 1층



제이삭 뉴욕 대표이사 박준식
 
박준식 대표이사는 공연예술 전문 매니지먼트사 제이삭 뉴욕(JSAC New York)을 통해 대한민국 예술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맡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에 있어 해외 투어가 활발하지 않던 2006년 출발한 제이삭 뉴욕은 한국의 실력있는 연주단체와 연주자들이 해외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연주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공연투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의 입지를 더욱 넓히기 시작하였다.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국립무용단의 뉴욕 공연을 총괄하며 현지 관객의 높은 관심과 함께 대규모 공연단을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 도입을 시도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북미(포틀랜드 슈니처홀), 캐나다(퀸엘리자베스 극장)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및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에서 무용극 ‘A Lot of Seoul’ 투어를 기획하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를 하기도 하였다.

KBS교향악단의 ‘UN DAY 특별공연(UN 본부 본회의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월드 ‘K-POP 페스티발’ 뉴욕공연의 총괄, 한식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한 ‘KOREA DAY(센트럴 파크)’ 프로덕션 총괄 그리고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뉴욕 링컨센터 데뷔’ 기획을 통해 장르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여 UN본부 주재 4개국(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이탈리아)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클래식 음악을 넘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제이삭 뉴욕은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 미국특집(‘식객’,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갱스오브뉴욕’, ‘비빔밥  타임스퀘어 광고’, ‘무한도전 달력촬영’)’ 촬영 프로덕션 총괄 과 함께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 시즌 1,2,3 의 뉴욕, 캐나다 오디션 및 촬영 프로덕션을 총괄하였다.

한국의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더욱 발빠른 소식과 함께 세계 공연계의 흐름을 공유하고자 예술의전당 월간지 ‘뷰티풀 라이프’,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에서 문화칼럼을 기고하며 소통하고 있는 박준식 대표이사는 학창시절 비올라를 전공하며 기획자로서 필요한 음악적 기본을 다졌다. 선화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졸업 후 도미, 줄리어드 음대에서 제롬그린 그랜트, 메리온 스테클러 그랜트, 줄리어드 동문 그랜트를 수상하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제이삭 뉴욕의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 박준식은  2015-2016 시즌 26회의 카네기홀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하우스토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더하우스콘서트가 공동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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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신청 가능 인원이 남아있는 경우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
-회비는 1만원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