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문화지대 2005년 6월 27일 - 춤을 듣다 · 소리를 보다 - 김영희 · 박창수 부부
  • 등록일2006.01.27
  • 작성자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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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문화지대

▶ 방송일시 : 2005년 6월 27일 오후 11시 35분















춤을 듣다 · 소리를 보다 - 김영희 · 박창수 부부



한국 창작춤의 리더, 무용가 김영희

즉흥연주 음악가, 박창수

무용과 음악을 하나로 묶는 이들은 부부 예술가다






춤을 듣다, 음악을 보다 - 김영희·박창수 부부

얼마 전, 무용단 "김영희 무트댄스" 정기공연이 열렸다. 무용가 김영희와 그의 남편 작곡가 박창수가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사전에 주제만 공유할 뿐, 모든 것은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즉흥공연이다. 1987년 처음 만나 지금까지 모든 공연을 함께 해 온 무용가 김영희와 작곡가 박창수. 어느덧 18년 째 함께 하고 있는 그들의 즉흥 무대는 어떤 색깔일까.







따로 또 같이 - 무용무대에서는 늘 같이 움직이는 부부, 김영희·박창수

그들은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예술가들이다. 아내 김영희는 무트호흡이라는 독특한 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무트댄스로, 한국창작춤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는 무용가다. 남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박창수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를 도입한 장본인, 그는 뿐만 아니라 즉흥공연, 뮤직 퍼포먼스 등 새로운 예술장르를 국내에 들여오기도 했다. 항상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 박창수, 그는 남들과 똑같길 거부한다.







동행

각자의 위치에 있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늘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준비 중인 새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며 기대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한국 창작춤의 주역으로, 퍼포먼스 피아니스트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그들, 그들이 무대에 있는 한 예술적 실험에 한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