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외] 2008년 10월 4일 - 하우스콘서트, 그 문을 열면...(책에관한 기사)
  • 등록일2008.10.04
  • 작성자박창수
  • 조회2143
경향신문

[책과삶]작곡가의 집 거실, 아주 특별한 음악회
ㆍ하우스콘서트, 그 문을 열면…박창수 | 음악세계

‘음악공장’에 반기를 들면서 시작된 거실 콘서트. 완벽한 공연장에서 우아하게 예술을 즐기고 싶다면 피해야 할 음악회이다. 저자인 작곡가 박창수는 2002년 여름 ‘다양성의 결여’를 애통해하며 자신의 연희동집 2층 거실에 공연장 같지 않은 공연장을 만들었다. 서른평 남짓한 공간에 편을 가르지 않은 객석과 무대. 마루바닥에 관객을 우겨 넣고 시작한 아담한 공연. 녹음용 마이크만 있을 뿐 모든 소리는 공기 이외의 것을 거치지 않았다. 그렇게 음악은 관객의 귀로 살아서 날아갔다. 공연 후 조촐하게 마련되는 와인뒤풀이도 따뜻했다.

책은 맨발의 공연자들이 일궈낸 200여회의 공연에 대한 총정리다. 한 달에 두세 번씩 그렇게 7년을 이어온 흔적을 담았다. 중간중간 담긴 콘서트 스케치사진은 귀로 듣지 못하는 연주회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가수 강산에, 피아니스트 김선욱 등 섭외 비화, 그동안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간 관객들에 대한 뒷이야기도 읽는 재미를 준다. 1만3000원

<임지영기자 iimi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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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10월 4일 교양 새 책
〈하우스 콘서트, 그 문을 열면…〉 하우스콘서트는 집이 주는 편안함을 부담 없이 즐기고, 연주자와 같은 높이의 마룻바닥에 앉아 그들의 숨소리까지 보고 들을 수 있는 작은 공연이다. 지은이 박창수씨는 2002년 7월부터 매주 자신의 집에서 여러 연주자를 불러모아 콘서트를 열었다. 그가 들려주는 하우스콘서트에 얽힌 이야기. /음악세계·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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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새로나온 책]
■ 하우스콘서트, 그 문을 열면(박창수 지음, 음악세계, 1만3000원)=2주 간격으로 7년째 자신의 집 거실에서 콘서트를 열어온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창수씨의 ‘하콘’(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것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200회를 하는 동안 500명의 연주자와 시리즈 연주회, 영화 상영, 강연회 등이 이루어졌고 1만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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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클릭 이 한줄]
-2002년부터 연희동 집에서 음악회를 열어온 피아니스트이자 작가 박창수씨가 말하는 하우스 콘서트의 매력과 힘 『하우스콘서트, 그 문을 열면…』(박창수 지음, 음악세계, 275쪽, 1만30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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