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4년 7월 2일- 공연합니다, 韓中日 94곳서 한날한시에
공연합니다, 韓中日 94곳서 한날한시에김기철 기자하우스콘서트 바람 일으킨 박창수, 예술인 400명과 7월 12일 同時 공연클래식·재즈·전통음악 등 연주 "이웃국끼리 음악으로 소통했으면…"이 남자, 또 일냈다. 그것도 아주 크게. 작년 7월 전국 65개 공연장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클래식과 재즈 콘서트를 열더니, 올해는 국제적으로 판을 키웠다. 한·중·일 56개 도시에서 공연 94개를, 그것도 한날한시에 열겠다고 나선 것이다. 12일 오후 7시(한국 기준) 한·중·일 연합작전이란 부제 아래 "원데이 페스티벌"을 여는 피아니스트 ...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