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ANO] 2013년 11월- 그곳에 가면 음악을 듣는다!
[CLASSIC TO PEOPLE]그곳에 가면 음악을 듣는다! - 박창수 편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는 음악을 ‘듣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다. 귀로 듣고, 눈으로 듣고, 몸으로 듣고, 마음으로 듣는다. 연주자들의 미세한 떨림과 고스란히 전해오는 소리의 진동, 그리고 청중의 설렘이 더해져 음악이 되는 공간이다.Q. 우리나라에 하우스콘서트(이하 하콘)에 대한 개념을 심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람들이 하콘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A. 하우스콘서트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각해낸 무대는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유럽의 살롱...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