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2008년 7-8월호 - 완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박창수
완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박창수
Invite you to House Concert!
집이기에 만끽할 수 있는 소박함과 안온함이 존재하고, 연주자의 숨결 하나까지 공유하는 무대. 관객은 귀가 아닌 몸으로 음악을 느끼고, 연주자는 코앞에 관객을 두기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한다. 대형 무대의 화려함 대신 푸근한 쉼이 존재하는 이곳은 피아니스트 박창수 씨가 완성한 하우스콘서트.
/글 정영아. 사진 신규철/
젊은이들로 들끓는 홍대와 신촌을 인근에 두고 있지만, 주위의 소란스러움과는 경계를 쌓은 듯 한결 같은 고...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