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02년 8월 27일 - 국내 첫 ‘하우스 콘서트’박창수씨
국내 첫 ‘하우스 콘서트’박창수씨
공연자는 말한다 "집에서... 연주자 숨결 느끼며... 포도주 한잔... 너무 예쁘잖아요."
관객들은 말한다 "취한듯... 내 영혼을 건드리며... 싱싱한 예술... 몸으로 느꼈어요."
# 창수 생각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아님 실망할까요? 어쨌든 제가 좋아 벌인 일이니 흐뭇합니다. 지난 7월12일 첫 하우스 콘서트에는 사람들이 호기심에 50여명쯤 왔었지요. 25평 공간이 꽉차더군요. 그렇게 많이 찾아와...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