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후기,,^^;
- 등록일2006.08.13
- 작성자김인욱
- 조회8658
실은 좋은 후기를 남긴사람에게 준다는 초대권 욕심에 지난 한주동안 종종 들어왔었는데..
그냥그냥 눈팅만하고 나가다가 이제사 후기를 쓰네요...^^;
제가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된건 인디언이라는 인디영화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인데요.. 다섯은 너무 많아를 다시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안슬기 감독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간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함등 이런저런 이유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연당일 홈페이지만 살짝 둘러보고 찾은....
말 그대로 그저 호기심에 처음 찾은 공간이었는데도 이방인이 느끼는 낯설음이나 왠지모를 부담감없이 편하게 영화관람& 얘기들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안슬기감독님의 말씀처럼 종교집단의 간증회 같이 바닥에 동그랗게 모여앉아서 얘기나누던거 아.마.도. 하콘만의 매력이겠지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무튼 결과는 참. 좋다...였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고픈 멋진 곳을 알았다는 만족감에 미소가 지어진다라는....^--^ ;
그냥그냥 눈팅만하고 나가다가 이제사 후기를 쓰네요...^^;
제가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된건 인디언이라는 인디영화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인데요.. 다섯은 너무 많아를 다시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안슬기 감독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간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함등 이런저런 이유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연당일 홈페이지만 살짝 둘러보고 찾은....
말 그대로 그저 호기심에 처음 찾은 공간이었는데도 이방인이 느끼는 낯설음이나 왠지모를 부담감없이 편하게 영화관람& 얘기들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안슬기감독님의 말씀처럼 종교집단의 간증회 같이 바닥에 동그랗게 모여앉아서 얘기나누던거 아.마.도. 하콘만의 매력이겠지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무튼 결과는 참. 좋다...였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고픈 멋진 곳을 알았다는 만족감에 미소가 지어진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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