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관람기..
- 등록일2006.10.16
- 작성자윤희경
- 조회8449
처음 방문하는 하우스 콘서트..
남편과 각자 서로 퇴근시간 총총거리면서 찾아갔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겨우 도착..(헥헥)
너무도 부러운 집과 러블리한 멍멍이들..
그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
가족분들이라 그런지 무척 부럽더라구요..
우리도 악기 하나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앵콜곡인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네..
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낯설어서 그런지 와인한모금씩 얼른 마시고 저녁을 먹기위해 나왔답니다.
다음번에 가게 되면..다른 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빨간남방입고 앞쪽에 앉아있었던 사람입니다.^^
남편과 각자 서로 퇴근시간 총총거리면서 찾아갔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겨우 도착..(헥헥)
너무도 부러운 집과 러블리한 멍멍이들..
그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
가족분들이라 그런지 무척 부럽더라구요..
우리도 악기 하나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앵콜곡인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네..
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낯설어서 그런지 와인한모금씩 얼른 마시고 저녁을 먹기위해 나왔답니다.
다음번에 가게 되면..다른 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빨간남방입고 앞쪽에 앉아있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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