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10.26
- 작성자미시시피
- 조회1350

[제41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10월 24일 (금) 8시
출연: Trio Grisart with Caspar Frantz
***(5907)
클래식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특이한 연주법을 느끼고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연주자들의 표정과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이 가을 밤. 친구와 언니와 함께 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부터 함께 해온 정말 좋은 친구거든요.
배재현(3691)
처음 경험한 하우스콘서트–
연주자의 숨결과 주고받는 눈길까지 느낄 수 있는 음악 그 자체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모든 연주자의 풍부한 악기 성량과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표현한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김혜림(1664)
먼저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큰 음악을 얻고 돌아가게 되어 밤 걸음이 무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습니다.
박애선(3273)
트리오가 만들어내는 현대음악(?)의 기교가 참 신선했구요,
음악에 몰입한 표정들도 음악에 푹 빠져들게 해주었어요.
오랜만에(3년만에)왔는데 따뜻하고 감동의 시간이 되어서
모처럼 온 보람이 있네요.
가을밤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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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집에서 편안히 듣다.
우선 좋았습니다. 오늘 처음 왔거든요.
특히 크게 개인적으로 느껴보지 못했던 현악 삼중주의 샤프함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피아노도 물론 (항상 좋아했듯이) 좋았구요
박정림(0106)
현대음악이 주는 난해함 때문에 종종 몰입이 덜 되는데
오늘 연주는 현대음악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브라보!!!
노상원(5002)
젊은 연주자들의 진지한 연주 자세와 각 Part의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윤여영"양의 표정은 압권이었습니다.
최영미(1339)
모처럼 왔는데...
하콘이 이사를 하신다니 섭섭합니다.
오늘 공연도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네요 ㅎㅎㅎ
이상희(3096)
연주자들의 숨소리와 눈빛 하나하나에 집중하느라 숨죽이고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윤복(2732)
클래식이 아직은 멀기만 한 제게 첫곡은 다소 난해(?)했지만
뭔가 신선하고 새로운 감동을 주었네요.
넘 즐거운 공연이었음!
강현민
오늘 하우스콘서트 판타스틱~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콘이 되길 바랍니다.
오세희(6771)
너무 싼 입장료로 정말 큰 감동을 선물 받아서 매번, 감사합니다.
시차를 견디고 멀리서 와 주신 연주자들께 깊은 감사를...
박창수 선생님께 감사를...
스탭분들께도 감사를...
이지원(3096)
정말 좋았습니다!~♡
현종호(3556)
すべての部分がすばらしいで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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