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11.30
- 작성자김단비
- 조회1717

[제 42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11월 29일 (토) 7시
출연: S.with(Saxophone Quartet)
여요한 (Soprano Saxophone), 김수룡 (Alto Saxophone)
최영헌 (Tenor Saxophone), 장원진 (Baritone Saxophone)
김다혜(0798)
수능 끝나고 다시 돌아온 하콘:) 여전히 아름다운 소리 잘 들었습니다.
작년 갈라에서 브라스 콰르텟을 처음 접하고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에 반했었는데 다시 S.with를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깜짝 놀랄만큼 섬세했던 바흐도 좋았고 재즈풍으로 편곡한 작은별도 재밌었어요!
익숙하게 들어온 곡들을 색소폰으로 들을 수 있어 정말 신선했어요.
다음번에 또 놀러올게요 하콘!♡
국윤진(3454)
눈은 반짝, 귀는 황홀, 마음은 감미롭게 매료됐다.
오랜만에 감성까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청춘을 아름답고, 각자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나날은 "반짝 반짝 빛나는" 순간인 것을
송해나(8322)
알토♡♡♡♡♡♡♡♡ 호흡도 힘도 좋았습니다. /
공연장이 편하게 느껴지기 어려운데 신선한 컨셉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색소폰 소리가 정말! 멋졌습니다.
서주희(1115)
하우스 콘서트 첫 방문기!
음악을 진행하는 장소와 시스템 모두 굿!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스케쥴을 마치고 왔는데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S.with과 하우스콘서트 계속 접하고 싶네요! (스고이b)
박보영(5095)
무료하고 단조로웠던 일상중 이렇게 S.with 공연을 보게 되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덕분에 음악들으면서 상상하고, 나 혼자만의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아 좋았어요♡
김현아(4021)
에스윗! 공연 늦은게 정말 너~무 한스러울 정도로 멋진 공연 감사해요 ^_^
반짝반짝 ★ 작은별 에스윗 만의 신선한 편곡이 아직도 귓전에 울리는 것 같아요...
007퍼포먼스, 문리버 등 앵콜 센스도 멋진 에스윗!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노은경(0317)
색소폰에서 이런 멋진 음악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중후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어깨와 손이 자동으로 움직일 정도로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공연도 훈훈했어요. ^_^ 하우스콘서트! S.with! 화이팅!!
윤다영(3598)
하우스 콘서트 처음 보러왔는데 진짜 멋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에스윗분들 연주도 정말 좋았고 분위기도 진짜 좋아요~
가까이서 들으니까 숨소리 고르는 것도 들리고 다른 공연장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평소 잘 모르던 색소폰 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김세화(6482)
S.with 짱♡ 테너♡ 연주 잘 들었어요!
색소폰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처음알았는데 연주 정말 멋있었어요~
하우스콘서트도 신선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었어요 계속 멋진 활동 보여주세요!
이다영(6924)
S.with 색소폰 연주를 아주 코 앞에서 감상한건 처음이에요.
뭐든지 처음이 중요한데 그 처음 연주회가 S.with여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예술공연 보는게 취미가 될 것 같아요.
S.with 덕분에 ㅠㅠ 또 보러올게요 ~♡
정혜진(0876)
지인따라 오게 되었는데 안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saxophone으로만 하는 연주회는 처음인데 정말 좋네요.
외모도 실력도 센스도 유머도 최고!ㅋㅋ
정지은(3638)
Thank you for fantastic music Go! S.with
원석(6108)
S.with 짱짱맨~! 실력, 외모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 센스!!
이기백(5069)
S.with 색소폰 연주 잘 들었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방문했는데 처음부터 정말 매력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색소폰의 연주가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주는 악기인걸 알게 되었네요!
서자명(8329)
아늑한 공간에서 좋은 연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송정화(7086)
최고의 생일선물!! 55년만의 외도^^.. 새로운 놀라운 경험!
감사해요 S.with~♡ 또 오고 파요. 듣고파요. 그대들의 음악을.....
송혜림(5407)
오늘 이후로 하우스콘서트 MAMA >.<*
이다은(7108)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우스콘서트도 에스윗의 연주도 처음인데 앞으로 자주 찾아 듣고,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이승래(7339)
공연 곡, 퍼포먼스 진행 3박자가 아주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토요일밤이 흥겨워지네요
이한주(2975)
정규곡도 좋았지만 끝나고 갈라쇼에 각 파트별로 악기소개 하는 퍼포먼스 죽여줬습니다.
P.S) 중년들의 로망이 왜 색소폰인가를 각인 시켜준 명 연주 였습니다.
노혜영(3341)
007노래 완전 짱!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꿀잼 꿀잼 ~^^
고혜진(1018)
소프라노♡♡♡♡♡♡♡ 음식도 배려 많이 해주신 느낌이 드네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또 올게요~♡
김도원(7296)
색소폰 소리가 좋았어요~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ㅎㅎ 공연이었어요!!
이기선(8422)
S.with Me 다음에도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최서원(6643)
색소폰 공연은 처음이였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건승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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