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12.08
  • 작성자하콘
  • 조회1528




[제 42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12월 05일 (금) 8시

출연: 이신우(작곡)

        이경선(Violin), 윤혜리(Flute), Frederic Chiu(Piano)



한성숙(2375)

우리 가족 모두 온건 처음인데...

작곡가, 연주자 분들을 같이 뵈니 기념이 되네요^^

바이올린을 배우며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인 아들,

피아노, 플룻을 배우는 딸,

아이들 서툰 연주에도 감동받는 남편,

앞으로의 공부가 힘들더라도 악기레슨을 꼭 받게 해줘야겠다는 목표가 생긴 저,

하우스콘서트~

넘 고맙습니다 ^^



초등학교 4학년 이서진(2373)

저도 플룻을 배우는데 플룻이 이렇게 신나고 감동이 풍부한지 몰랐어요.

그걸 일러줘서 감사합니다.

오늘 공연 재미있고 신나게 봤어요.

플룻 잘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음을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다 배웠는데 잘 안돼요.

피아노도 너무 안되고 못해서 결국엔 끊었어요.

플룻도 학원 때문에 잠깐 쉬고 있어요.



김홍걸(8503)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재일(0607)

사실 하우스콘서트가 처음이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주자들을 가까이서 보며 음악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수님 곡도 너무 즐겁게 감상했고,

몇몇 곡들은 부분부분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네요.

즐거웠습니다. :)



***(****)

나의 선생님, 따라갑니다. ^^

댓글

0개의 의견이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