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12.19
  • 작성자김단비
  • 조회1425




[제 42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12월 16일 (화) 8시

출연: 인도바나나어린이합창단



서한별(5859)

저도 교회 성가대를 하는데 요즘 크리스마스 예배 때 캐롤이랑 율동한다고 해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우리 율동은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느껴졌어요.



유재은(0909)

바나나합창단천사들♡

추운 겨울날 마음이 참 따뜻해졌네요 :)

항상 꿈을 갖고 멋진 리더로 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4학년 최아리(2258)

인도바나나합창단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피부색이 달라도 하모니로 통할 수 있었어요.

색다르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인도바나나합창단이 더욱 새롭게 변화하여 한국에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봐요, 인도바나나합창단!



홍지숙(8284)

오늘 2014년 마지막달에 가장 마음을 열게 해 준 꼬마천사들의 연주 감동 그 자체입니다.

내 주위를 돌아보고 같이 사는 하나님의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 주는 공연 감사했습니다.



최해은(7219)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밝고 예쁜 아이들의 목소리와 표정, 정말 잊혀질 수 없을 것 같아요.



4학년 이서진(2375)

인도바나나합창단에게.

오늘 고생 많았어요.

노래가 아주 멋지고 좋았어요.

이번엔 악기가 아니라 노래라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운건지 몰랐어요.

큰 교훈을 줘서 고마워요.



김기웅(6303)

다 좋아서 무엇이 특히 좋았다고 말 할 수가 없네요.

Panis Angelicus는 저도 불러봤던 곡이라 감동이 더했습니다.

아이들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서한결(7195)

도곡동에 있어 가족이 가끔 놀러왔는데, 대학로로 옮긴다니 아쉽습니다.

어디서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하우스콘서트가 되길 바래요.



말년병장 김민수(****)

이상하네요, 오늘은 16일인데?

꼭 크리스마스 같네요.

따뜻한 선물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못 잊을겁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은(7653)

천진한 아이들 목소리에서 큰 감동 받았습니다.

한 명 한 명 가까이서 지켜본 아이들이 진정한 leader가 될 수 있게 응원합니다.

노래도 좋고 아이들도 멋졌습니다.^^



이승욱(7505)

To. The House Concert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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