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4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5.02.11
  • 작성자하콘
  • 조회2168




2015 신년음악회

일시: 1월 12일 (월) 8시 

출연: 이한나 (Viola), 김다미 (Violin), 손한요 (Clarinet), 박진우 (Piano)





정민채(2207)

하우스콘서트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가지 멜로디와 처음 듣는 비올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우스콘서트 파이팅!



홍새미(4697)

1. 활 끊어질때가 멋졌다.

2. 2015 최고의 공연이 될꺼에요!

3. 정말 즐겁다!_!

LOVE + GOOD



삼남매 모친 이은주(3449)

2015 시작을 이렇게 멋찐 연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 주 하프연주까지 기대되네요.



이지은(3724)

열정적인 이한나님의 비올라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섬세한 표정과 손놀림에 감탄했구요, 비올라 음색이 이렇게 좋은지 미처 몰랐어요~

연주를 마치고 덥지 않냐는 말씀…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조인희(9437)

THE HOUSE CONCERT 신년음악회

이한나(Viola) 언니의 품격있는 연주 정말 좋았어요~

전문 연주홀에서 딱딱하게 음악을 즐기다가 집에서 편하게 라이브콘서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우스콘서트 대박이에요 감사합니다. :0



차향선(1276)

연주자의 

몇m 앞에서 멋진 연주를 듣는 감동,

마룻바닥의 편안함,

비올라와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의 주고받는 화음과 아름다움.

클래식에 목마른 대학로에 단비 같은 하우스콘서트가 와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문화의 향기 맡는 기회를 가지렵니다.



이지연(3724)

가까이서 호흡하는 열정적인 공연 잘 봤습니다.

대학로로 옮겨온 하우스콘서트.

가까워져서 더 좋아요.

자주 찾아올게요.



이진경(4976)

(엄지)짱 좋았음

특히 비올리스트



박진영(8295)

새해에 뜻 깊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김정미(4976)

하콘 세번째인데,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기쁩니다.

이번주부터 비올라를 배우게 될 초4 딸아이를 데려왔는데, 비올리스트가 나오다니!

완전 멋지고, 훌륭한 연주에 넋이 다 나갔어요.

새로이 배우게 될 딸아이에게도 큰 원동력이 될 거 같습니다.

무료초대에 여전한 와인파티.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오셨으니 더 자주 찾아올게요. 하콘, 파이팅!



황인혁(5691)

정말 좋았습니다.



눈송이(2722)

파워있으면서도,

따뜻하고,

달콤한 좋은 연주였습니다!

어느 책에서 보길~ 불우한 계층에게 필요한 것은 빵보다, 이러한 문화생활의 향유, 접근성, 공유의 용이라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김은채(8553)

새해 아주 멋있는 연주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고 멋있는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연주자들 사랑해요 ^_^



***(2322)

넘~~~~즐거웠어용!

>3<



김서린(3171)

새해 첫 음악회를 하우스콘서트의 신념음악회로 열게 되어 기뻐요!

율하우스보다 아기자기한 맛은 조금 덜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점은 반갑네요 :-)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좋은음악 부탁드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관희(0756)

음악은 히스토리를 담고,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과 좋은 연주를 한다는 것은 그들만의 기쁨이 아닌 관객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감사드려요.

특히 special thanks to 이한나 ♬



이관희(0756)

이한나 비올리스트!

비올라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한껏 갖고 돌아갑니다.

열정적이면서도 차가운 연주!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감사드려요 ♬ 랄랄라



유원찬(6746)

연주자도, 숨소리도 바로 옆에 있어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과 가까운 연주 쭈욱 부탁합니다.



정광주(****)

1년만에 듣는 김다미씨의 바이올린!

외모만큼이나 성숙해진 소리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파사칼리아”를 두 분의 열정적인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슈만, 부르흐, 힌데미츠까지…

현대음악의 난해함 보다는 비올라 선율의 우아함을 한껏 느끼고 갑니다.

성황리에 개최된 신년음악회만큼 올 한해도 더 하우스콘서트의 비상을 기원합니다!



조은샘(0259)

정말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좋은 연주자들이 한명도 아니고 4명씩이나♡

가까이서 연주자들의 호흡을 함께 느끼고 그 열기에 동참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이 음악회가 열린다니 정말 기대되구요♡

박창수선생님을 비롯한 하콘스탭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나언니진짜멋져요♡



서혜경(4184)



음악전공이 아닌! 1인으로 눈물이 맺힐정도로 좋았고, 어린친구들도 많았고 애기들도 많았지만 신기할정도로 몰입도 있게 연주진행에 무라기 없어 더 크게 만족하고 갑니다.

아마 여기 오신 분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또 오고싶어요~

처음은 관람객이지만 대학로에서 새로운 세계에 왔다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나(0936)

오늘 하우스콘서트 처음오는데 정말 Good!

6tl 반부터 계단에서 줄 선 보람이 있었어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이런곳에서만 연주회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곳이든 상관 없이 음악은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것을 오늘 느끼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2780)

신년음악회에 건대대학원 왕릉답사팁과 함께했습니다.

무료콘서트인 줄 모르고 무려 4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처음 오신 네분……

중국분도 한명 포함 이렇게…

몇 년 만에 모인 이 좋은 분위기…

“이한나”라는 새로운 비올리스트 발견!



정문규(1581)

피아노, 비올라, 클라리넷 앙상블 너무 좋았습니다.

한겨울밤 따뜻한 느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2686)

이한나씨는 힌데미트 전문인가봐요*^^*

연주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연주자들 뒷 벽 창을 통해 보이는 언덕 불빛들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몫!



유혜지(4875)

2015.1.12

월요일에 이런 좋은 연주를 보게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 Program과 출연진을 알고 온 연주지만 “이한나”씨의 비올라 소리에 정말 감동받았고, 다른 연주자들 또한 정말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하우스콘서트 연주회가 기대되고 더욱 번창해서 대한민국 전체에 클래식 연주가 대중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민아(2207)

이한나라는 분이 계속 나오는게 정말 신기했다.

짠~ 하는게 실감나고 모든 분들이 멋지게 치는 게 재밌었다.



한 연주자 겸 관객(****)

하콘

대학로에서의 새 출발을 축하드리며…

좋은 문화 일궈주셔서 감사해요!



강소현(6916)

이렇게 좋은공연을 무료로…

정말 귀 호강, 퀄리티 높은 음악 잘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 )



정동규(8809)

뛰어난 명연주 덕에 귀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 곡 모두 처음 들어보는 작품들이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슈만의 113번 작품은 앞으로 두고두고 듣게 될 듯합니다.



황기홍(1856)

대학로에서의 새 시작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신년공연은 레퍼토리만으로도 연주자분께서 얼마나 관객에게 많은 배려를 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연주도 물론이구요.

하우스콘서트 연주를 마치면서 정말 귀한손님으로 대접받고 대우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현(5275)

비올라가 주연이 되는 좋은 연주였습니다. 

특히 같은 중음대를 연주하는 클라리넷과의 어울림이 좋았던 듯.

마지막 앵콜곡은 원래 가곡이었던 곡이어선지 메조소프라노의 노래소리를 듣는 것 같았어요.



***(****)

비올라 위주의 연주곡을 처음 접해본 의미있는 연주였습니다.



김혜경(7249)

마룻바닥에 편안히(?) 앉아서 즐기는 것이 격식 없고 편안했어요.

음악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귀로듣고, 눈으로 보고,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콘은 그 어떤 공연장에서보다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는 느낌에 벅차고 감동적이었어요.

음표를 잡아먹을 것 같은 이한나 연주자님 멋집니다!!



정지은(2207)

아이가 있은 후로는 처음 와보는 음악회라 더 감동적이었네요.

자유롭게 아이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들으니 무척 기쁘고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네요~

이렇게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좋답니다.



서예원 3학년♡(2903)

감상 : 참 아름다웠다.

그리고 비올라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멋진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했다.

재미있고 아름답고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



이동배(1582)

중국에서 온 이동배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장의 열을 느끼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주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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