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6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5.02.11
  • 작성자하콘
  • 조회1639




일시: 2015년 1월 26일(월) 8시

출연: Alla Classica

        최현정 (Baroque Violin), 강지연 (Baroque Cello), 정수경 (Fortepiano)







김태희(3132)

오늘 연주회 정말 잘 들었습니다.

포르테피아노와 바로크 바이올린, 첼로의 아름다운 3중주를 들으며 그 시대의 여인이 된 것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잘 모르던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경원(0060)

처음 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음악과 스토리를 마음에 담고 갑니다.

포르테 피아노 짱!



김채은(4795)

재미있었다.

피아노의 패달이 무릎에 있을줄은 몰랐고 신기한 사실을 알게되어 새롭다.



강보경(1756)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옛 악기를 가깝게 보면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귀한 시간 선물해주신 연주자 선생님들 하콘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찰스 황(9599)

평소 대하기 어려운 고전악기와의 만남이 신선하고 MSG가 없는 유기농 음악을 듣는 느낌인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조신원(2356)

보통 음악 Concert에서 접할 수 없었던 악기와 레파토리로 훌륭한 분들의 좋은 연주를 들었습니다.

청중 모두가 Baroque 시대로 돌아가 Chamber Concert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보통 Concert랑의 음악은, 너무 연주자들의 기교와 학술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의 연주와, 악기, 곡, 작곡가 등의 궁금점들을 연주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꼭 예술의 전당이 아닌, 이런 공간에서 따뜻한 음악을 계속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우스콘서트 처음인데 이렇게 좋을 줄 몰랐네요.

포르테피아노, 바로크첼로, 바로크바이올린 앙상블 감동적이었어요.

다음에 이런 공연 있으면 또 오고 싶어요!!!



차향선(1276)

3주째 찾아오는 하콘.

오늘은 귀하디 귀한 바로크 악기 연주라 더욱 더 빠질 수가 없었네요. 

친절한 해설과 함께 듣는 포르테피아노, 바로크 바이얼린, 바로크 첼로의 거친 듯 하면서 매력적인 음색이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또 다시 다음 주를 기대하며 오늘도 향긋한 와인을 즐깁니다.

2015. 1. 26



이지연(3724)

시대악기 연주라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포르테피아노도 신선했고, 마치 19세기 유럽궁정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친절한 설명에 음악공부까지 하고 갑니다.

또 올게요.



***(****)

학생들과의 수업을 마치자마자 눈썹 휘날리며 왔습니다~

역쉬~!

정말로 훌륭하고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의상까지 18세기였으면 더욱 환상적이겠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2015年 1月 26日 대학로 예술가의 집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실리아(3601)

아는 것과 듣고 즐거운 것은 조금 다른 일인데, 여태까지 고음악을 즐겁게 들었지만 제대로 알고 들을 기회는 적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로 가까이에서 시대악기 연주를 접했을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2시간동안 시간여행을 했어요^^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어떤 고전적인 느낌을 받고 갑니다~

일일이 악기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차이점은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윤아름(4751)

마룻바닥에서 반가부좌를 하고 심호흡을 하며 음악을 들어봤어요.

몸 속, 마음 속 깊이 음악이 들어오네요.

이것이 House Concert의 매력?!



김정애(2472)

‘친구따라 강남간다’ 하지요.

저도 ‘친구따라 하우스콘서트’ 왔어요.

연주자들이 악기와 음악, 연주곡에 대한 설명도 해 줘서 더 따뜻한 음악회입니다.

포르테피아노, 짱

‘즐거운 월요일’, ‘행복한 월요일’

감사합니다.



김한나(5594)

하콘연주는 처음이었는데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해설과 함께 듣는 연주 좋네요-♡

바로크, 고전음악은 언제 들어도 거슬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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