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5.03.03
- 작성자하콘
- 조회1369
일시: 2015년 3월 2일(월) 8시
출연: 권혁주(Violin) 김호정(Cello) 구자은(Piano)
홍명희(2970)
열정적인 공연 연주자들의 뒷모습은 선율을 한층 느끼게 하더군요.
새로운 에너지를 느끼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김영롱(9308)
오늘 하루 좋은 곡으로 힐링했어요~!
저의 음악관을 넓히는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좋은 음악 잘 들었어요♡
신진재(5034)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지 한달 된 46세의 남자입니다.
클래식공연은 먼 발치에서만 보아왔는데 이렇게 숨소리 마저 들리는 거리에서 첼로소리를 들으니 심장이 첼로소리를 따라 박동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우스콘서트! 음악의 열정에 기름을 붓네요.
***(7075)
처음으로 온 하우스콘서트!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많이 즐기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근필(9624)
처음 보는 클래식 공연이지만 예상과는 달리 견식을 넓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박은혜(3503)
하우스콘서트 처음이고, 올해 보는 첫 연주회!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연주였다.
와인파티도 있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변남석(9981)
멋진 공연입니다.
세 분의 성의있는 몸짓과 연주 그리고 결과 감동입니다.
김영옥(9433)
오늘 concert가 참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김은혜 작곡가의 작품이 한 악장 빠진 것이 아쉬웠다.
1,2악장이 비슷한 템포로 연주한 것이 휘날레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한국 작곡가의 비중을 높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아(****)
비엔나에서 출발한 양.
레닌그라드에 도착하여서는 뱀을 만나는 기분의 공연이었어요!
좋은 공연! 정말 기억에 남겠네요~!
박규희(9291)
직장에서 아마추어 앙상블에서 바이올린을 맡고 있습니다.
하우스콘서트 종종 참여하고 있습니다.
힘찬 바이올린 연주 멋졌어요~ ^_^
***(****)
다른 연주회와 달리 가까이 앉아서 연주자들의 표정 하나하나 숨소리까지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멀리서가 아닌 가까이서 이렇게 호흡할 수 있는 연주회가 있다니.
좋고 더 많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연주라는 것도 참 좋아요. 트리오 좋았습니다.
김정현(2945)
좌식 공연이 색달랐어요.
엉덩이로 느껴지는 진동이 Good!
연주자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어 좋은시간
박미은(****)
오늘 처음!
정말 좋았습니다.
피아노, 첼로 다 좋았습니다.
살아있는 근육의 움직임!
바이올린 표정과 어우러진 멋진 연주
꿈결이었습니다.
K.C.H(****)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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