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6074
[제 39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9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4월 15일 (화) 8시 출연: 에드워드 아우어 | Edward Auer (Piano)   곽노희(4100) 음향도 좋았고 오늘 멋지고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한주(2975) SOLO연주에 1PIANO 4HANDS연주내내 곡을 느낄 수 있는 SPECLAC한 독주 ㅎㅎ 황금진(7549) (개인주소 기입) 구자은(6561) 울림이 살아져 돌아오는 공간에서 영혼이 잔잔히 깃든 음악을 접하게 되어서 무한히 기쁩니다. 정상진(45...

6073
393회 관람기

몇달동안 집에도 갈 수 없던 일때문에 들리지 못하고 그리워 하던 하우스 콘서트 였습니다. 비공개 공연은 처음이라 어떤 분의 연주가 내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 클래식일까? 아니면 재즈? 아니면 제3세계 음악? 공연전 수시간전에 공연장 1층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외국인 노신사가 출입시간 전 계단을 내려가시는 것을 보고 "아직 시간이 안되었어요." 라고 말했는데, 그 분이 오늘의 주인공, 우리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줄 연주자였던 Edward Auer 교수님이였던 것입니다. 프로그램북의 연주목록에...

6072
[제 39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9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4월 5일 (토) 7시 출연: 이재문(작곡)   김예진 (0686) 무섭지만 계속 보고 싶은 어두운 숲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현대음악을 처음으로 커다란 울림으로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원 (5140) 초조함, 긴장감, 압박감 등의 감정들이 나를 조여오고,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다. 때로는 바다로, 늪으로, 정글로 끌려간다. 박정현 (2219) 현대음악을 처음 들어봤는데... 처...

6071
[제 39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9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4월 4일 (금) 8시 출연: 전민재(작곡) 함지박(8392) 피아노의 선율은 화려했고 플룻의 음색은 난해하였음. 비록 대중적이지는 않았지만 색다른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중적인 것도 좋지만 음악의 자율성이 묻어나는 연주 잘 봤습니다. 홍예진(1548) 나 지금 설레도 되냐..^^ 코앞에서 직접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어 신기했고 표정부터 떨림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감사해요^^ ***...

6070
당신은 그때 그 선율들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쇼팽의 살롱음악회에 있었던 이들의 기분이 이러했을까? 새로운 시도라는 것이 언제나 성공이라는 단어와 동의어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때로는 의문스러움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그럼에도 즐거움이 넘쳐났다. 그럼 됐다. 첫 번째 곡은 피아노로 연주 된 5개의 짧은 소품들,   메인 테마격인 첫 번째 ‘로망스’는 분홍색이 생각나는 곡이었다. 어쩌면 작곡가가 작품을 작곡했던 당시의 사연을 듣고 곡을 감상했기에 그랬을지...

6069
390회 하콘 첼로와피아노 관람기

그전날 큰 공연을 마치신 샹쏭의 국내 권위자인 고한승 교수님을 하콘에 초대햇읍니다박창수선생님 하콘에 대해 12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최고의 하콘이라 설명 드리고관람을 시작햇는데 백나영 첼로리스트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셧더군요활시위가 실엿처럼 끈어져 휫날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연주가 끝나고 끈어서 공중으로 던지는 모습에서 아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를 느꼇읍니다관객이 적당한 편이여서 첼로의 소리가 마치 현악기 앙상블과 똑같은 소리를 느낄수 잇엇던건 백선생님의 중간 설명대로 작은공간 이라는 이점을 백번 활용 하셔서 작은소리부터 큰소...

6068
[제 39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9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3월 28일 (금) 8시 출연: 백나영(Cello), 박종해(Piano) *** 하우스 콘서트 처음 왔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이서 마주한 첼로. 오늘 첼로의 모든 것을 보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이란영(0947) 음악을 잘 모르지만 자꾸 오고싶은 공연입니다. 여러 힘든 마음들이 첼로 연주를 듣는 순간 “내가 네 아픔을 안다. 다 놓고 가거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6067
멋진 금요일 밤, 아버지를 만나는 밤!

감상평을 써달라는 포스트잇을  받고 짧은 글을 남겼지만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아 게시판을 찾았습니다.벌써부터 찾아가고 싶었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딸과 함께 찾았던 지난 금요일, 안산에서 퇴근 후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갔지만 8시 30분이 되어서야 도착했네요. 꽉 막힌 길 위에서 "한 시간만 들어도 좋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갔으니 그래도 그것으로 크게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대형공연장만 찾았지 이렇게 마룻바닥에 앉아서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 분들의 땀방울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6066
[제 389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3월 21일 (금) 8시 출연: 김현경(Violin), 박해정(Viola), 황윤정(Cello), 이혜은(Piano) 최은주(8885) 좋은 연주 감사해요^^ 박소현(8706) 편안한 분위기에서 따듯하고 열정적인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첨이었는데 또 오고 싶습니다.♡ 전은정(1323) To. 더 하우스 콘서트 오늘 처음왔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를 보고 듣는 곳이 있다니.. 감동 ㅠ-ㅠ 연주하시는 분들도.. 감상하시...

6065
2014.3.7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라다 선생님은 센스쟁이인 것 같아요 큭큭큭~~!!!" 공연을 보고 나오며 아이의 첫 마디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크게 웃어서 방해가 된 건 아닌지 싶어.. 민망하고 죄송스러웠는데.. (멀리 떨어져 앉아서 말리지도 못하고 -.-;;;) 한편으로는, 연주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함께 행복했답니다 ^^ 한복의 고운 자태와 몸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바라보기도 하고 악기 마다의 소리들과 가락에 마음을 올려 보기도 하고.. 그 어디...

6064
387회- 숨이 꼴딱할 뻔~(*^_^*)

공연이 끝나고 와인파티를 즐겁게 준비하는 스태프들...그리고 빨간티에 모자를 쓴 하라다 요리유키님.. 3..8...7.... 숫자의 힘이 무섭다는 게 느껴지는 387회.. 155회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하우스 콘서트...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는 기차에서까지 기억했는데 잠깐 신촌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1부 공연을 놓치고 2부에 들어선 하콘...... 2부는 장리향님의 울림이 있는 가야금연주부터 시작되었다. 조용히 배경음악이 되어주는 곽재혁님의 소리를 아끼는 듯한 피리연주와 김주홍님의 장구...... 또...

6063
[제 387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7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3월 7일 (금) 8시 출연: 하라다 요리유키(피아노), 키네야 산시치로(소리), 장리향(가야금), 조수옥(무용), 곽재혁(피리), 김주홍(장구) ***_1 즉흥음악은 처음 들었는데 이처럼 어우러진다는 것에 놀랐다. & 오늘의 음악들은 모두 ‘몸짓’의 연장선이었다. 음악과 동작-춤의 만남 손현서(0423) 아~ 이 세상 모든 악기 연주하고 싶어요. 하콘이 이루어주네요. 음식으로 치면 하콘이 맛있어요. 연주 짱~ 김광연(6702)...

  • 11
  • 12
  • 13
  • 14
  • 1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