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6043
2013년을 함께 하며...

주르륵..... 써내려 갔는데...... 다 지워졌어요.느낌 팍... 왔는데... 지워졌어요.차라리 외워서 의식적으로 썼으면 좋았겠다 했어요.감정의 흐름은 이렇게 유리처럼 약하디 약한가 봐요.. 엉엉...오늘처럼 마구마구 적고 싶을 때 자판을 두드려야 하는데..뭐 인생이 그런거겠죠? 돌릴 수 없는 미련들이 만드는 허상을 따라가다보면 정말 허상이 되어 버리는,,,,-.-;;;조금 더 현명해지기로 했습니다. 훌훌~ 미련을 털어 버리고... !!!이틀간의 갈라를 이야기 해 볼까요?하콘은 욕심쟁이라 할지도 모르겠지만..가지고 있는 꿈과 이...

6042
379th [2013 Gala, 반팔콘서트 II] 감동의 순간을 글로 남기며...

지인의 추천으로 6개월 전쯤 알게 된 율하우스 하우스콘서트...매번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연말 갈라콘서트를 계기로 처음으로 이 곳을 찾게 되었다.프로그램이 공개되지 않은 공연은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설레임과 기대, 호기심을 안고 공연장을 찾았다.그렇게 만난 첫번째 하우스콘서트는 연말에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었다.저녁 늦게 어둑어둑한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그 감동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나에게 가장 신선했던 것은 젋다 못해 어린 음악가들의 실력이었다.총 10개 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6041
378회 처음 하우스콘서트 다녀오다.

항상 홈페이지를 통해 하콘을 접하고 있어 처음 갔었음에도 별 어색함이 없었습니다.부지런한 집사람덕에 일찍 자리를 잡아 벽에 기댈수도 있고 설 수도 있는 이른바 특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10팀이나 되는 공연... 박창수씨의 말대로 "음악뷔페"였습니다.맛을 보았으니 다음에는 전문메뉴를 맛보러 가야겠죠.각설하고,첫번째 연주인 오보에와 피아노 듀엣은 평이 객관적이지 않으므로 생략합니다.두번째 색소폰 쿼르텟은 남성적이고 매우 정확한 호흡을 자랑하더군요. 카르멘의 익숙한 선율을 목관같은 금관으로 들으니 좋았습니다. 특히 바리톤...

6040
[제 377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7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2월 20일 (금) 8시 - 출연: 박창수 - 프로그램: "말을 할까, 피아노를 칠까" 이한주 (2975) 피아노 건반 위를 나르는 박창수님. 어둠에 의미 사이로 소리 높음 함성. 마음은 밑바닥에서 하늘로 향한다. 두려움 속 탄생, 나는 그 입구를 경험했다. 강상희 눈을 감고 들으니, 그 열정에 떠밀려 잠깐 멀리 다녀...

6039
[제377회 박창수 - 말을 할까 피아노를 칠까]

불꺼진 공연헐~난생 처음 본다“말을 할까, 피아노를 칠까”늘상 그렇듯 검정 옷을 입고박창수 그가 등장한다마이크를 들어야 될 거리도 아닌데굳이 그걸 잡아든다그런데도 들릴락 말락연약한 그의 목소리작은 목소리로 그가 전한다말은 못하지만그냥 말만 할까요?끊어질듯 말듯이어지는 소곤댐은이리저리 길어만 가고뭔가 예사롭지 않은 불길한 생각난 연주하는 그의 표정과 몸짓이 궁금해좋은 위치로 각을 잡아 앉았는데그냥 말만 하겠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자꾸만 마음이 조마조마 해 가는데그 순간건반 앞으로 돌아 앉는그가 보인다정말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그런데 기쁨...

6038
[제 376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제 376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2월 13일 (금) 8시 - 출연: 토이피아노 트리오 (차혜리, 박민정, 김포근)이흥주 (5483)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콘서트였다. 처음 콘서트를 들었을땐, 토이피아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두번째엔 그 음색에 반하게 되었다.이한주 (2975)Toy 답지 않은 Toy. 색상도 Red, 분홍, 오크. 각각 소리도 다르다. 피아노라기 보다는 타악기 실로폰 & 제일...

6037
376회 관람기 TOY같지 않은 TOY PIANO의 마력^^

말그대로 TOY PIANO,그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색상까지 강렬한 빨간색, 아늑한 분홍색, 포근한 느낌의 오크나무색상의 세대의 TOY PIANO TRIO.입장하자마자 소장하고 싶은 생각에 차선생님 독주가 끝나고 해설후 가격을 물엇는데 와우! 놀랍게도 made inUSA에 불과15만원 관객들은 모두 놀라는 반응 엿읍니다. ㅎ오크색상만 프랑스제로 희소가치가 잇어 100여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3대의 TOY PIANO에서 나는 음색은 각각의 특색이 잇는데 놀랍게도 타악기앙상블을 연상할정도로 실로폰, 비브라폰, 마림바소리 처럼 들려 내...

6036
376회 - 와!! 장난감이 예술이 되다니!!!

토이 피아노?장난감 아냐?뭘까?  궁금한 마음은 공연을 보는 내내 감탄으로 이어졌다.저런 장난감에서 이렇게 신나는 음악이 연주되다니~~~피곤한 근무를 끝내고 오면 가끔은 졸기도 하였는데이번엔 정말 재미있게 옴 몸이 반응하는 쾌감을 느꼈다.정말 정말 재미있는 연주였으며 좋은 경험이었다.가족 모두가 다리를 쭉 뻗고 벽에 기대어 듣는 신나는 음악은 그야말고 인생 최고 보너스!!연주 하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035
374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장문+평서문 주의)

*원래 개인 블로그에 저장해둔 글을 좀 다듬어서 올립니다. 또 블로그 특성상 존대 없는 평서문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하우스 콘서트라는 독특한 형태의 공연이 있다는 것을 올해 여름에 지인에게 들어본 바가 있었지만, 그 뒤로는 거기서 주문한 음반 두 장을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 고작이었고 직접 보러 가본 것은 지난 달 29일이 처음이었다. 다만 장소가 몇 차례 옮겨갔는지 실제로 가서 본 "공연장" 의 모습은 해당 콘서트의 홈페이지에서 본 것과는 달랐다. 이번이 세 번째 이사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일단 매봉역에서 걸어갈 수 있...

6034
브라스? 브라스! 브라스.

브라스. 이에 대한 기억을 되짚어보면 떠올려지는 두가지가 있다.코흘리개 시절 놀러갔던 롯데월드.시끌벅적한 분위기와 놀이기구에 마냥 신나있던 난어느 브라스밴드의 연주를 들었고, 집에 돌아오는 차속에서내내 그 악기들의 소리를 흉내내었다.이것이 브라스에 대한 첫번째 기억.그리고 군대.혹한기훈련이랍시고 차가운 입김을 내며 한없이 걸어야 했던행군길 끝에서 만난 군악대.그들이 연주하는 뿡빵뿡빵 금관악기 소리에 나는짧은 머리가 아직도 어색했던 이등병에서 롯데월드에 놀러간 어린아이가 되었다.두번째 기억.지난 금요일 밤,그 추웠던 행군길이 생각나는...

6033
[제 37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5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2월 6일 (금) 8시 - 출연: 브라스 마켓 이시안 (1936 / am***1936@naver.com) 새롭고 작은 공간에서 가까이서 보니 더욱 소리도 맑게 들렸다. 좋은 기회였다. 김진 (5817) 낭만과 유머와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 연말에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왔던 우리 손자가 졸라서 왔는데 후...

6032
[제 374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4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1월 29일 (금) 8시 - 출연: 音仙人과 혜윰의 한∙일 공동프로젝트 고기 (gyonggy***@gmail.com) 쿵쿵쿵... 두들겨지는 것은 공기의 진동뿐이 아니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시계를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 오늘은 춥지 않겠지. 김신중 (010-9611-****) 누군가의 고요한 외침을 들은 기분....

  • 11
  • 12
  • 13
  • 14
  • 1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