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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번째의 하우스컨스트가 주던 선물

  이 선물을 주신 박창수님이 참으로 고마왔다. 그런데 고마움을 표현못하고 와서 지금 머리를 뜯고 있다! 5명에게 물어 기를 쓰고 찾아간 하우스컨서트장. 연주자들은 모두 반겨주던 그 천정과 바닥과 벽의 투명하고 정겹던 나무와 같았다. 우선 바리톤  이규성님은 그 수려한  이력과 용모와는 달리 소탈했다!서울대를 나오고 이태리 명문 국립음악원과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마리아칼라스 국제 콩쿠르1 위수상에다 줄리에타 시쿄나토 국제 콩쿨 심사위원,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의 오페라무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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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10.25

내 사람을 그리워 해본적이 언제인가?그 누군가가 아닌, 막연하게 사람을 그리워 해 본적이 너무도 오래다.노래마냥, 맘과 맘은 연결되지 못하고나 혼자 다른거로 삭히지는 않았을까?신난다 보내기엔 쉽지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내 주위 많은 것들 중에 하나만을 바라보는 집중력은, 이제 내 한낫 것이다.나의 기약없는 외사랑은 오늘도 남편과 아이들에게 쏟아지지만풀잎만 맺지않으려고, 나는 오늘도 자리를 박찬다.오랜만에 눈물속에 들어본 노래 "동심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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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차가운 바람이 부는 10월 저녁이었습니다.옷깃을 여미며 들어 간 공연장은 나무의 숨결이 느껴지는 따스한 공간이었습니다.오래 전부터 함께 하자는 지인의 초청이 있었지만비전공자에게 클래식의 문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거리감과 하우스 콘서트라는 생소함에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지요.7시 반에 입장하여 가장 명당이라는 곳에 등을 기대고 앉아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어린 아이부터 지긋한 나이의 분들까지 부드럽고 조용한 미소를 띤 채 들어섰습니다.여늬 공연장처럼 웅장하지도 어둡지도 않은 밝고 따스한 공연장...하우스 콘서트의 ...

6016
369회

지인을 따라 하콘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가을의 설레임을 안고 만난 하콘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클레식에 무지한 나에게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따뜻하게 느껴져 남은 가을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바리톤 이규성님, 소프라노 허정림님, 첼리스트 장은령님, 피아니스트 이선영님 가을의 행복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콘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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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8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관람기]

이번 주 부터, 공연 후 와인파티 시간에 현장 관람기를 받습니다.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와 연주자 분들의 공연 직후의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최수진 (010.2081.****) 이렇게 한국음악 악기들과 피아노가 같이 연주된 걸 몇번 들은 적은 없지만, 이렇게 잘 짜여진 곡에 훌륭한 연주자들이 연주한 곡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악기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훌륭한 곡으로 악기들을 너무 잘 살리신 것 같아요. 각자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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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회 하콘 <소리공감 -느루> 관람기

저에겐 두번째 하콘...매봉역에서 친구를 만나 공연시각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우리는 3,4번째 입장객이었어요. 그래서 연주자들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지요. 첫번째때엔 편히 앉기 위해 벽에 기대앉았는데, 재즈공연이라 연주자들과 같이 호흡하는 앞줄 사람들이 부러웠거든요. 연주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앞사람을 피해서 기웃거리는 것이 싫어서 제일 앞에 앉았는데 너무 바짝 앉았나봐요. 연주자들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한걸음만 뒤로 앉을걸 살짝 후회했어요^^ 사람들이 들어오고 박창수씨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처음 두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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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18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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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11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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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젖은 가을밤에 현의 진동을 느끼며 !

오랜만에 하콘 연주를 듣고 .. 또 오랜만에 후기를 남깁니다.워낙 인지도가 높은 분들이 연주하시기도 했고, 또 어느 계절보다 연주를 가까이 하기에 적합한 가을 바람 부는 날이라 발걸음을 재촉하며 율 하우스에 갔습니다. 처음에 무대 배치를 보고, " 어 왜 피아노와 나란한 방향으로 바이올린 악보대가 배치되어있을까? 두 분은 굳이 눈빛 교감이 필요 없는 그런 사이인가? 아니면 두분 너무 각각 독립적으로 자기 소리만 내려고 하나? "  라는 우려를 (나중에 보니 정말 쓸데없는 우려였지만 ^^) 마음 속으로 하면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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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하콘 관람기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하콘 관람기를 읽은 것이 몇달 전이네요 그때부터 하콘에 들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답니다 ^^중학교때부터 고전음악을 듣기 시작해서 딸아이를 낳고도 같이 음악회를 종종 다녔는데요 맹모(^^;;) 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 봅니다. 약간 음악을 편식하는 저와는 달리 이제 갓 초2인 저희 딸은 이것 저것 장르 가리지 않고 잘도 집중해서 감상하는게 참 신기하네요오늘 있었던 백주영 선생님과 조재진 선생님의 프로그램에서도 1부에 약간 난이도(?)있는 소나타도 열심히 듣더라구요 2부는 두말할 나위없이 좋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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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만큼 행복했던 시간..

관람기가 꼭 길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내 블로그, 내 페이스북, 내 트위터에 올렸던 몇 줄이라도 그때의 그 현장감이 남아있으면 된거지요. 그렇죠?^^생각보다 함께 했던 이들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들만 공유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긴 거 아니겠나요, 그렇죠?예전에는 하우스콘서트에 오면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공연 보고, 담소도 나누고, 관객수가 너무 적어서 걱정하거나 하기보다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그저 "하우스콘서트"니까 좋았으니 말이에요.하우스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성악 공연을 만났던 날이었습니다.노래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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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4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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