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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6 제361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가칭: 아서왕자와 풍월공주의 모험기 영화촬영현장>

(본 감상평은 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진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2013년 9월 6일. 하우스콘서트 서울 스튜디오 내 영화촬영 현장. 오후 8시 첫 촬영을 앞두고 속속히 스탭들이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현장의 사진을 전해주는 스틸기사 황인호. 조감독 강성애, 인물담당 장진옥, 그리고 현장스케치로 주가를 높이는 현서양도 이번 프로덕션에서 어렵게 스카웃한 인물들이었다고 한다. 라이트와 마이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되어있었다.모퉁이의 카메라는 REC 불빛을 깜박이고, 박창수감독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리 절개선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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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30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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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주자들, 부러운 관객

불이 꺼지고. 시작."우리 트리오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오늘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 즉, 러시아의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이 한마디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있을까?오늘 Trio Brillante는 러시아의 혹은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현대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했다. 연주에 앞서 피아니스트에게 들은 저 한마디는 다른 것 보다도 어떤 연주자가 타국에서 자기 나라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럽게 만들었다."과연 한국의 연주자들도 외국의 나가서 우리 작곡가들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하며 돌아다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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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남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가 소리를 만나면 어떨까?..라는 궁금증보다, 선생님의 소리가 구체적인 영상을 만나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더 강했던 어제. 8살 현서도 눈 동그랗게 뜨고 잘 보는 영화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고 이내 고개를 돌리던 겁많은 저에게사실 어제의 영화는 굉장한 호러물이었어요 ㅜ.ㅜ 무성영화만 보았다면 그 직설적인 묘사에 웃음이 나왔을지도 몰랐을텐데 피아노로 배우의 대사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가 전해지다보니 저에게는 최고의 호러물로 느껴지고 말았죠...ㅜ.ㅜ 첫 영상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영상에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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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23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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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향연에서 잠시 도피.

하콘에서의 국악 공연은 처음이었다. 아직도 우리음악 자체는 대중들에게 어색한 존재.초수대엽이라는 곡으로 시작한 공연은 아직은 몸 속에 전부 흐르지 않았다.방금까지만해도 소리의 향연 속에 살다가"음" 보다는 "무음"의 순간이 더 많아진 순간이 찾아오니 몸이 간지러울 수 밖에..엇!새삼 맨 앞에서 윤은자씨의 연주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국악고 학생 둘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저 친구들은 유학걱정 안해도 되겠네."얼마나 행복한가 어떤 음악의 본고장에서 그 음악을 한다는 것.하지만 금새 그들이 헤쳐나가야 할 거친 현실을 떠올리며다시 연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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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과피아노 블르바드 연주 후기, 18일 일요일 자정전에 씁니다

블르바드가 미국에선 큰 대로를 말한다는걸 임교수님의 설명에 새삼 다시 알게 되엇읍니다프로그램을 보고 익히 아는곡이 잇길래 큰맘 먹고 혼자 참석 햇읍니다다른때와는 달리 반대편으로 무대가 설치 되 잇엇고 커다란 자막 까지 잇엇읍니다씬쎄사이져 3대 그랜드 피아노2대 연주가 될때 마다 영상과 잘 어울러진 곡들이 하나하나 연주되고 어느순간 피아졸라의 자주 들을순 없던 곡이지만 봄이 연주되는 순간 저는 브라비와 함께 박수와 함성을 절로 소리쳣는데 그순간 많은 관객들도 다같은 감동을 느꼇는지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졋읍니다잠시 휴식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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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하루, 색다른 느낌이 났던 그날

임미정과 피아노 블러바드를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는 날...하콘은 유난히도 아침부터 분주했답니다.늘 익숙했던 그 공간이 피아니스트 아홉 명으로 채워지면 어떤 모습일까,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궁금하기도 했구요.아마도 가파른 계단을 통해 한 대의 피아노가 힘겹게 오르내릴 때 들었던 운반 기사님들의 가쁜 숨소리와 절로 나오는 깊은 "끙차" 소리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그렇게 오전 11시쯤부터 시작된 공연 준비는 공연 시작 전까지 쭈욱 이어졌답니다.두 대의 피아노와 세 대의 신디사이저로 이미 꽉 찬 공간.삐아졸라와 비발디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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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16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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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9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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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과의 첫만남 이야기

대학생 시절 잠시 클래식 공연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입장 시간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공연에서 하루에 한 두번은 관객과 불편한 실갱이를 해야했습니다. 7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는 공연장 규정 때문에어린 친구들이 부모님 손을 붙잡고 계단을 올라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 "아 오늘도 먼길 온 친구들의 입장을 막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마음이 불편했던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율하우스에서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처음으로 관람했습니다.  하우스콘서트의 관객 입장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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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의 율하우스 습격기

7.28 일요일. 아이들의 여름방학만 손꼽아 기다리다가..드디어 율하우스를 습격하러 올라간다.오후2시 김제터미널에서 우등고속(처음탔다 우등^^)을타고 강남터미널에도착.매봉역까진 환승없이 4정거장. 꼼꼼히 찾아가며 길을 따라 드디어 도착하게된 율하우스.사진으로만 봐온 하콘, 지하1층이라기에 지하로부터 복층구존가? 잠깐생각해봤다. 6시10분전 도착으로 어디앉아있을곳을 아무리 두리번 거려도1층카페뿐.두딸과 들어가서 음료한잔과 커피한잔 시켜먹고있노라니.. 강남이라 음료값이 장난아닌가보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듯 남김없이 다마시고..공연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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