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6002
하콘 일일 스탭 체험기 - 스탭보다 관객이 더 쉬웠어요!

추석 연휴의 끝자락, 정말 우연하게 하콘의 일일 스탭이 된 지난 토요일, 처음에는 일손을 도와드릴 목적에 그곳으로 향했으나 막상 투입이 되니 두려움이 앞섰다. 평소 하콘뿐 아니라 수많은 공연장에 발도장을 찍고다니는 나로서는 여러 공연장들이 어색하기는 커녕 친숙한 편인데 역시 입장을 바꿔보니 달랐다. 관객으로 갈 때와 스탭으로 갔을 때의 이 크나큰 차이점이란...관객으로 갔을 때는 입장하여 공연만을 즐겁게 보면 그만이었지만, 스탭으로 미약하게나마 일을 하려니 소소한 것부터 눈에 밟히지 않는 것이 없었다. 입장할 때 관객들이 신발은 잘...

6001
황금을 얻은 듯한 하우스콘서트~(*^_^*)

추석연휴~~~ 그 끝자락에 있었던 하우스콘서트.... 토요일밤.... 비올라 듀오콘서트라는 연주곡에 이끌려 아무말 없이 무조건 갔습니다.누구에게 같이 가자고 말을 건넬 수도 없었습니다.욕심쟁이처럼 혼자만 오롯이 느끼고 싶었습니다.눈물이 날 때는 눈물도 흘리고 연주자가 웃으면 같이 웃고.....첫 번째 연주는 알레산드로 롤라_ 2대의 비올라를 위한 세 개의 듀오로 시작되었습니다.고음과 저음이 번갈아 연주되다가 다시 합주가 되는 듀오 콘서트..... 비올라 독주회는 몇 번 봤지만 이렇게 듀오는 처음이었습니다.잠깐 엉뚱하게 한 대는 바이...

6000
9월 21일 관람기.

   동행없는 외로운 감정과 . "등을 기댈 수 있는 벽쪽으로 자리잡을걸" 하는 후회를 방석한장에 눌러 버리며,   사람이 모이면 당연스런 대화소리가 나지막하게 저음으로 들리는 박창수감독님의 오프닝멘트로 시작~!! 약간의 불순한(??) 생각과 함께 입장했지만, 비올라 현이 울리는 순간 그 소리, 관객들의 잔잔한 호흡소리만이 귓가에 들리더군요. 분위기 때문인지 연주에 대한 몰입도 최상인 상태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더군다나 연주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셨던지 두분 비올리스께서 파티공연까지~~! 브...

5999
마룻바닥 연주회 첫경험!

세종문화회관국립극장예술의 전당신세계 문화홀...제가 그동안 경험한 공연장, 근사한 객석이 있는 공연장입니다.그런데 오늘 경험한 마룻바닥 공연장!박창수 선생님의 잔잔하고도 뼈있는 소개로 경험하게 된 하콘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연주자의 연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멀리서만 바라본 연주자를 아주 가까이서, 연주자의 표정까지 볼 수 있어서 더 감동이었습니다.연주자의 숨소리까지...연주자와 내가 하나가 된 듯한 일치감이랄까?그래서 연주가 더 와닿았습니다.오늘 훌륭한 연주를 해주신 3분의 연주자님!조명희 연주자님의 열정...

5998
2013. 9.15 하콘 스케치 by 현서

...

5997
멋쟁이 작곡가 로버트 알드리지~(*^_^*)

좀 일찍 서둘러 매봉역으로 갔습니다.~가까이 분식집에서 김밥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하콘에 갈 때는 늘 지각생으로 뛰어가서 정신없었는데...몇 년만에 이렇게 여유를 부렸는지 모릅니다. ㅎㅎ1층으로 차를 한 잔 마시러 갔습니다.마침 그곳에는 너무나 반갑게 눈인사를 해주시는 하콘 주인장님이 계셨습니다.~~ 커피 한 잔, 차 한 잔을 시켜 놓고 하콘이 어떤 곳인지 같이 간 꼬마친구에게 알려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훌쩍~ 키가 멋쟁이 큰 외국인 아저씨가 들어오셨습니다.들어서는 순간  ...

5996
2013. 9.6 하콘 스케치 by 현서

빠져들지 않고 한걸음 물러나 있으나,, 그에대한 깊이감은 잃지 않는 것. 욕심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이 그 길을 가도록 두는 것.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감동. 이러한 것들이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에는..... 귀에 거슬릴수 있는 작은 실수들은 그저 먼지와도 같이 존재감을 갖지 못하게 되고 마음의 울림으로 모든 것을 품어 버리게 된다.  ...

5995
2013.9.6 제361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가칭: 아서왕자와 풍월공주의 모험기 영화촬영현장>

(본 감상평은 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진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2013년 9월 6일. 하우스콘서트 서울 스튜디오 내 영화촬영 현장. 오후 8시 첫 촬영을 앞두고 속속히 스탭들이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현장의 사진을 전해주는 스틸기사 황인호. 조감독 강성애, 인물담당 장진옥, 그리고 현장스케치로 주가를 높이는 현서양도 이번 프로덕션에서 어렵게 스카웃한 인물들이었다고 한다. 라이트와 마이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되어있었다.모퉁이의 카메라는 REC 불빛을 깜박이고, 박창수감독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리 절개선이 매력...

5994
2013. 8.30 하콘 스케치 by 현서

.

5993
행복한 연주자들, 부러운 관객

불이 꺼지고. 시작."우리 트리오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오늘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 즉, 러시아의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이 한마디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있을까?오늘 Trio Brillante는 러시아의 혹은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현대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했다. 연주에 앞서 피아니스트에게 들은 저 한마디는 다른 것 보다도 어떤 연주자가 타국에서 자기 나라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럽게 만들었다."과연 한국의 연주자들도 외국의 나가서 우리 작곡가들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하며 돌아다닐 ...

5992
2013. 8. 29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남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가 소리를 만나면 어떨까?..라는 궁금증보다, 선생님의 소리가 구체적인 영상을 만나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더 강했던 어제. 8살 현서도 눈 동그랗게 뜨고 잘 보는 영화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고 이내 고개를 돌리던 겁많은 저에게사실 어제의 영화는 굉장한 호러물이었어요 ㅜ.ㅜ 무성영화만 보았다면 그 직설적인 묘사에 웃음이 나왔을지도 몰랐을텐데 피아노로 배우의 대사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가 전해지다보니 저에게는 최고의 호러물로 느껴지고 말았죠...ㅜ.ㅜ 첫 영상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영상에 맞춰 ...

5991
2013. 8.23 하콘 스케치 by 현서

...

  • 16
  • 17
  • 18
  • 19
  • 20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