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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회 후기] 새롭지만 친근했던 첫 번째 하우스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의 열렬한 팬인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예전부터 기회가 닿으면 꼭 같이 가자고 얘기를 나눴는데, 공연 당일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불금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 찰나, 친구의 연락을 받고 지체없이 하콘 공연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공연장에 들어서던 순간, 사실 많이 당혹스러웠어요.마룻바닥에서 감상하는 공연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많은 분들이 방석 위에 앉아 얼굴에 기대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저 역시 친구와 함께 방석 위에 앚아 설렘 속에서 공연을 기다렸습니다.저에게는 생애 첫 하우스 콘서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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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라기보다는 듀오, 악기라기보다는 친구

더블 베이스를 볼때면 언제나 그 크기에 압도되곤 했지만, 오늘은 퍼포먼스에 더 눈길이 갔습니다. 공연 전반적으로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연주의 연속이었는데, 지나치게 기교에만 초점을 맞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정으로 치우치지도 않았다는 느낌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정말 완급조절을 잘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담백하고 깔끔한 연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슈페르거의 곡에서는 각 파트별 테크닉 조화가 굉장히 균형감이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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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14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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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들썩였던 날..

긴장감..설레임..이날 공연 전부터 끝날 때까지의 하우스콘서트 분위기였습니다.하콘과 처음 인연이 닿은 대만 출신 퍼포머 리핑 팅.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그저 인연이 닿은 후 리핑 팅의 공연 영상을 찾아보고는 "참 특별한 아티스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한편으로는 우리도, 관객들도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요.그리고, 하콘과 오래된 인연인 반수리 연주자 밀란드 다테. 예전 연희동 하콘 때부터 시작된 인연이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밀란드를 처음 만나는 공연이었답니다. 하콘 스탭들의 조용조용한 분위기, 뭔가 어두운(?)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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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7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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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31. 찰리정&도승은 공연후기

이번에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 공연 관람을 하게되었습니다.여러 연주회들을 가보았지만,이곳만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본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무엇보다도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는것 같아 더욱 좋았습니다^^매주 다른공연이 있다는것도 좋고정자세로 보는것이 아닌 가장 편한 자세로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큰 장점인것같아요~공연 후에 와인파티 역시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자주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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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과 하우스 콘서트..

하콘의 열렬한 팬입니다.찰리정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기타를 메고 하콘을 보러 왔지요.저에게는 나가수에서 코러스를 하셔서 알게된 도승은님과 워낙 팬이었던 찰리정님의 공연이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일렉기타를 주로 연주하시던 찰리정님이기에 일렉기타를 가져오시지 않았을까하는 예상을 깨고 클래식기타를 보았을 때 어떤 사운드가 나올지 굉장히 기대만빵이었습니다..ㅎㅎ은은한 클래식기타 소리와 눈을 감고 부르는 노래는 저마저도 눈을 감고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이번 공연은 "과유불급"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다른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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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4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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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 힐링타임

오랜만에 하콘에 다녀올수있어 너무좋았어요.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참 여유가 없었거든요.김세운씨의 환한..참 여유로와보이는 ..평안해보이기까지한 미소에 아!잘왔구나 싶었구요.정말 제주도에 사시기때문일까요? ㅎ 그리고,역시나 기대이상의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바다를 느끼기에 충분했구요. 10Years ago를 들으면서 김세운씨의 살아아오신 과거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눈을감고 연주를 가만히 듣자니 왠지모르게 눈물이 가기도했구요공연이 끝나고도 자리를 쉽게 못할정도로 여운이 남더라구요지금도 솔~라 솔~라 를 흥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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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회 트리오 씨를 보고

저는 인천에 사는 중학교 30년차 교사입니다. 3년 전에 우연히 박창수 하우스 콘써트를 알게 된 후 동료와 친구와 함께 몇 번 간 적이 있습니다. 서둘러 전철 타고 버스 타고 돌아오면 밤 12시. 그래도 그 흥취에 젖어 마냥 즐겁습니다. 음악이 좋고 함께 하는 사람이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걸 즐기는 내삶도 좋고. 이번엔 반 아이들 네 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반은 8개조로 운영돼 조장들이 무척이나 애쓰며 반 운영에 힘을 싣습니다. 그 봉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서울 나들이에 흥을 더해 재즈 구경도 시켜주고 싶어 시험이 끝나길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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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바다에 가고 싶어졌다.

자신의 곡을 설명하는 그녀의 손짓엔 사랑이 잔뜩 묻어있었으니, 문득 아마도 작곡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겁게 폼잡고 앉아 작곡가냄새따위를 풍기는 것이 아닌 자기자식 내보이듯 사랑담아 곡을 소개하는 모습일거란 생각을 했다. 나는 사실 "해설이 있는..." 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무슨 생각이었을까, 어떤 느낌이었을까, 작곡가로 빙의해보는 순간도 무척 신선했던 네번째 재즈시리즈.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초딩이 건드린 쥐며느리마냥 잔뜩 웅크려진 나에겐 더없이 푸른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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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0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한달만의 만남. 아이의 손을 잡고 신나게 도곡동으로 가던 그날. 70대의 남성에게 그렇게 제가 홀린 듯 바라보며 넋을 놓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눈은 하트 뿅뿅.. 입은 다물어지지 않고.. 그 어떤 기술적인 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세월이 내는 소리였습니다. 경외스럽던 그날. 그곳에서. 아이도 꺄르르 웃으며 너무 신나했고 우리는 이따금 눈을 맞추며 "정말 멋져~!!"라고 서로에게 속삭였죠. ^^ 앵콜이 끝나고도 너무 아쉽다고.. 와인파티때도 연주 더 들을 수 없냐고 조르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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