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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과 하우스 콘서트..

하콘의 열렬한 팬입니다.찰리정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기타를 메고 하콘을 보러 왔지요.저에게는 나가수에서 코러스를 하셔서 알게된 도승은님과 워낙 팬이었던 찰리정님의 공연이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일렉기타를 주로 연주하시던 찰리정님이기에 일렉기타를 가져오시지 않았을까하는 예상을 깨고 클래식기타를 보았을 때 어떤 사운드가 나올지 굉장히 기대만빵이었습니다..ㅎㅎ은은한 클래식기타 소리와 눈을 감고 부르는 노래는 저마저도 눈을 감고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이번 공연은 "과유불급"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다른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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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4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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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 힐링타임

오랜만에 하콘에 다녀올수있어 너무좋았어요.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참 여유가 없었거든요.김세운씨의 환한..참 여유로와보이는 ..평안해보이기까지한 미소에 아!잘왔구나 싶었구요.정말 제주도에 사시기때문일까요? ㅎ 그리고,역시나 기대이상의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바다를 느끼기에 충분했구요. 10Years ago를 들으면서 김세운씨의 살아아오신 과거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눈을감고 연주를 가만히 듣자니 왠지모르게 눈물이 가기도했구요공연이 끝나고도 자리를 쉽게 못할정도로 여운이 남더라구요지금도 솔~라 솔~라 를 흥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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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회 트리오 씨를 보고

저는 인천에 사는 중학교 30년차 교사입니다. 3년 전에 우연히 박창수 하우스 콘써트를 알게 된 후 동료와 친구와 함께 몇 번 간 적이 있습니다. 서둘러 전철 타고 버스 타고 돌아오면 밤 12시. 그래도 그 흥취에 젖어 마냥 즐겁습니다. 음악이 좋고 함께 하는 사람이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걸 즐기는 내삶도 좋고. 이번엔 반 아이들 네 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반은 8개조로 운영돼 조장들이 무척이나 애쓰며 반 운영에 힘을 싣습니다. 그 봉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서울 나들이에 흥을 더해 재즈 구경도 시켜주고 싶어 시험이 끝나길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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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바다에 가고 싶어졌다.

자신의 곡을 설명하는 그녀의 손짓엔 사랑이 잔뜩 묻어있었으니, 문득 아마도 작곡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겁게 폼잡고 앉아 작곡가냄새따위를 풍기는 것이 아닌 자기자식 내보이듯 사랑담아 곡을 소개하는 모습일거란 생각을 했다. 나는 사실 "해설이 있는..." 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무슨 생각이었을까, 어떤 느낌이었을까, 작곡가로 빙의해보는 순간도 무척 신선했던 네번째 재즈시리즈.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초딩이 건드린 쥐며느리마냥 잔뜩 웅크려진 나에겐 더없이 푸른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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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0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한달만의 만남. 아이의 손을 잡고 신나게 도곡동으로 가던 그날. 70대의 남성에게 그렇게 제가 홀린 듯 바라보며 넋을 놓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눈은 하트 뿅뿅.. 입은 다물어지지 않고.. 그 어떤 기술적인 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세월이 내는 소리였습니다. 경외스럽던 그날. 그곳에서. 아이도 꺄르르 웃으며 너무 신나했고 우리는 이따금 눈을 맞추며 "정말 멋져~!!"라고 서로에게 속삭였죠. ^^ 앵콜이 끝나고도 너무 아쉽다고.. 와인파티때도 연주 더 들을 수 없냐고 조르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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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덕분에 더 즐거웠던 재즈로의 산책, 그리고... 제안

작년 여름 탱고 시리즈로 하콘을 처음 찾아왔었는데 벚꽃이 떨어짐과 함께 올해의 재즈 시리즈가 시작된 걸 보니, 어느덧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편식쟁이처럼 클래식"만" 좋아하는 저로서는 탱고나 재즈와 같은 다른 공연들은 기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고 낯설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정으로 "공연"을 즐기는데에 때로는 "무지"가 한 몫을 한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이번 공연처럼 말이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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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녕하세요,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최선배 퀸텟을 듣고 갔던 사람이에요^^사정이 있어 뒷풀이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하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할께요,공연 마치고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그녀는 "참 좋네요.." 라는 말로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더라구요,제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제 느낌이지만,,하콘을 다녀온 후 우린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어요.이게 하콘의 힘인가..? ^__^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좋은사람 만나면 같이 가야겠다..했던게 어제였는데. 저도 그녀도 처음갔던 공연이었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어제를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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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다가 문득 생각난 "하콘이 아름다운 이유"

[일단, 일반적인 공연장에서 소위말하는 "힐링"을 느끼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음...관객들, 그리고 연주자들은 대부분 그 공연장에서의 만남으로써의 의미를 다하지만,그날의 연주를 마친 공연장은 불을 끄고 문을 꼭 닫은채 그날의 감동, 환호, 아름다운 연주를 고이 간직한 채로 조용히 음미한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다음날이 밝아오고, 공연장은 다시 문을 열고, 다른 맛을 기다린다.그 공연장을 찾는 연주자들, 관객들, 그리고 그날의 연주는하나의 양분이 되어 공연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공연장도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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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하우스 콘서트 첫번째 관람_Quartet Griot

4월20일 율하우스에서 열린 콰르텟 그리오의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하였습니다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클래식음악에 문외한인 저에게도..바로 앞에서 들리는 활과 현의 섬세한 소리와 옷깃이 스치는 소리와 함께 들리는 앙상블,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과 귀기울임을 멈출 수 없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와인과 다과도 훌륭했구요..더욱 많은 공간, 아티스트, 좋은 음악과 만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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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행복으로 가득한 밤~~~

행복을 찾았는다는것은~기쁨을 누린다는것은~거져 주어지는것도,쉽게 충족시키기는 더욱 없는 것을...휴일임에도 나는 설레는 맘으로 이른 준비를 한다.오랫동안 기다렸던 콘서트장에 가야할 일정으로 부산을 떤다.3시간 반이 넘게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에 도착!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고,꽃잎은 또 눈이 되어 흩날리는~ 나에게는 참 좋은 오늘이다.전철을 타고 "하콘"을 찾아가는 길은 지방에서 달려온 시간보다 더 긴듯??물어물어 찾다가 결국은 전화통화를 해서 정말 어렵게 도착했다.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도착도 전에 기분은 이미 들떠있게 했고~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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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t Griot(김유리, 송근영, 정지은, 김재성) 344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344회, 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왔다. 오늘의 출연은 'Quartet Griot' (김유리[Violin], 송근영[Viola], 정지은[Cello], 김재성[Piano]) 2012년 봄, 음악의 뜻을 같이 하는 같은 나이의 음악 동료 네 명이 모여 결성한 피아노 4중주 팀의 공연이었다. 콰르텟 그리오의 연주자들은 음악의 전승자가 되어 음악의 역사와 문화, 더 나아가 작곡가의 의도와 음악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해주고자 '그리오'라는 팀을 결성했다고 한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음악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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