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덕분에 더 즐거웠던 재즈로의 산책, 그리고... 제안
작년 여름 탱고 시리즈로 하콘을 처음 찾아왔었는데
벚꽃이 떨어짐과 함께 올해의 재즈 시리즈가 시작된 걸 보니,
어느덧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편식쟁이처럼 클래식"만" 좋아하는 저로서는 탱고나 재즈와 같은
다른 공연들은 기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고 낯설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정으로 "공연"을 즐기는데에 때로는
"무지"가 한 몫을 한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이번 공연처럼 말이죠.&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