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947
하콘 blind concert 3.31 토

봄비가 저녁의 어둠을 감싸안던시간 누가 나오실지..... 어떤쟝르가 연주될지..... 여자분이실지 남자분이실지..... 하콘지기님의 말씀대로 종교와 같은 믿음으로 진행되는 Blind concert가 아니였나 싶었다 우리집 마루에 앉아 혼자만의 음악을 공유하는듯한 호사스러움이 느껴지는공간 다니엘 리...... 사실 4월1일 예당 교향악축제 프로 그램을 보면서 협연자가 누군가 유심히 봤었는데 바로 그첼리스트를 만나다니...... 이건 웬횡재인가.... 첫곡...

5946
2013.3.30 하콘 스케치 by 현서

.

5945
2013.3.28 김제 습격작전 스케치 by 현서

초등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아이를 데리고 설레임 가득 품고 용산역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다행히 어제 동생이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 주어서 표끊는 번거러움 없이 기차에 오를 수 있었죠 ^^ 김제... 하콘을 통해 처음 들어본 지명. 처음 가보는 낯설음. 하지만 동영상으로 눈에 익혀진 왠지모를 친숙함. 아이는 학교생활 적응하느라 5살 이후로 한번도 자지 않던 낮잠을 요즘 자곤 하는데 김제로 향하는 기차에서도 처음에는 신나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곤히 낮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드디어 도착. 와...........

5944
2013.3.22하콘 스케치 by 현서

.

5943
두_서 없는, 340회차 하콘 후 :)

하나. 같이 간 사람은 무려 초/중 동창 :)그럼에도 불구하고_ 1년에 한두번 얼굴 볼 수 있을까 말까?!나름_ 또래 친구 중에선, 클래식을 좋아한다는 (매우) 큰 공통점 외에_좋아하는 음역대나 그런 것은 조금은 삐그덕 하는 그런 사이.하나 다시 둘.그_렇지만 명확한 것은, 이 친구도 매봉의 하콘을 좋아할 것이라는 것.그_리고 찾아보니 벌써 2년이 되어버렸지만(!!, 1년인줄 알았단 말이지 -_-; )같이 매봉의 하콘을 다녀오기도 하였었고_꾸_준히 드문드문 물 밑 작업을 하다, 드_디어, 다시 하콘 찾기에 성공.하나 다시 셋.결론부...

5942
340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나는 작년에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한달에 한 번씩 연주회를 보러 다니고 있다. 그렇게 콘서트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한가지가 있는데, 티켓의 가격이나 홀의 크기가 내가 받는 감동, 여운, 영감의 크기와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하우스콘서트는 매력을 솔솔 풍긴다. 음... 늘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느낌? 매주 공연을 가지는 못해도 어쨌든 매주 나에게 손짓해주는것 같다. 같이 앉아서 즐기자고. 소리를 느끼자고! 네 번째 하콘을 찾은 어제는 무척 설레는 날이었다. 정말정말 좋아하는 바이올...

5941
하우스 콘서트, 꿈꿔오던 한 장면 속의 금요일 밤.

대학 새내기의 3월. 늘 정해진 테두리에서 살아온 나는 내 앞에 놓여진 백지를 보며 생각했다. 채워야 할 공간이 너무 많고 그래서 조금은 막막하다고. 세상에 있을 수많은 빛깔들을 어디서부터 만나야 할 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되었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이름이 색다르긴 했지만 작은 규모의 공연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실제 공연 공간은 이름보다 훨씬 충격을 주었다. 아기자기한 카페 옆 계단을 내려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 처음 마주한 마룻바닥과 피아노. 그 곳에 마음 가는 대로...

5940
2013.3.15하콘 스케치 by 현서

오보에 연주 들어본적 있나? 물으니.. 오케스트라에서~!!!  라고 당당히 대답하는 아이 손을 잡고 하콘으로~~~ 얼핏 이병헌씨 느낌의 연주자 (와인파티때 잠깐 말씀 나눴던 어느분께서는 이완 닮았다고 ㅎㅎㅎ) 덕분에 오보에가 더 매력적으로 들렸다면 너무 솔직하려나요..? ㅋㅋ 1시간 정도로 예상했던 공연시간은 휘리릭 그 예상을 뛰어넘어버렸죠 그의 젊음과 열정이 만들어낸 시간이겠죠 ^^ 흔하지 않은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연주자분들께 박수를~~!!! 아이는 앵콜 곡을 가장 좋아했어요....

5939
제339회 하우스콘서트 <오보이스트 함경> 관람 후기 :D

2013년 목표 중 하나인 <한달에 한 번 공연 보기>를 실천하기 위해 선택한 3월의 공연! 초행길이면서 자신있다면서 막 여기저기 가다가 결국엔 네이버 지도 앱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간 율하우스! 도로변에서 살포시 맞아주던 산뜻한 하우스콘서트 팻말에 우와 이쁘다-하던 중 1층에 있던 문을 열고 빛의 속도로 내려가던 경군을 보고 멍-..한뒤 정신을 차리고 공연정보가 적힌 화이트보드를 보면서 설레임이 급상승!하여 조심조심(쿵쾅쿵쾅) 내려 간 나무 계단, 따뜻한 조명이 비치고 있는 율하우스 간판(?)이 너무 이뻤어요+_+ 아늑한...

5938
339회 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

2013년 3월 15일, 충남 공주에서부터 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와 함께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었습니다. 하콘을 처음 와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소문에 걸맞게 이곳에서의 시간은 제 마음을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준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될 때, 박창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동안 저희는 지방에서 공연이 적은 이유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연주자분들이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은 아직 학생인 저희조차 부끄러워지게 만드셨어요. 무료...

5937
338회,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봄을

봄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는 늘 느리게 되돌아오고, 한편으로는 우리의 예상보다 너무 빨리 우리를 급습한다. 스무살 때부터 함께한 친구와 봄마다 찾아오는 계절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봄은 늘 우리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이토록 초라한 나에 비해 봄은 지독히도 찬란하고 아름답게만 보이곤 했다. 우리는 절대로 꽃들과는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꽃에 대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결코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봄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봄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초라함은 당연한 것이니, ...

5936
제 338회 하우스콘서트 윤아인(Pf.) 공연 관람기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공연이었다.2011년, 연주자 비공개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서는 "역시, 하콘!" 이라며, 어리고 예쁜 친구가 들려주는 단단한 연주에 매료된 적이 있다. 그날의 좋은 기억으로, 338회 윤아인 공연의 일정을 확인하고서는 다이어리에 빨간 동그라미를 치고 공연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다행히도 아슬아슬 8시에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업무가 마쳐, 그녀의 첫 곡부터 감상할 수 있었다. 조금 긴장을 한 것일까. 1부에서 들려준 베토벤과 리스트는 불안한 듯 진행되었고, 겨우 인터미션으로...

  • 21
  • 22
  • 23
  • 24
  • 2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