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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8 하콘 스케치 by 현서

초등학교 입학하는건 아이인데 엄마인 제가 더 노심초사... 입학식도 끝나고 준비물도 챙겨 보내고나니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ㅎㅎㅎ 그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었네요 ^^;;; 자 이제 하콘 이야기로 넘어갈까요? ^^ 그림을 그리시던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을 이야기들이 시집으로 묶이고 그 시들은 써니킴님의 손에 들려져 어느새 재즈라는 옷을 입게 되는 멋진 이야기. 그 멋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 마음에 꿈틀대는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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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th 더 하우스 콘서트 Sunny Kim (써니킴) 편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터라 길눈 어두운데 초행길이라 겨우 정시에 도착해서 문가에서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 하프 너머로 보이는   써니킴 그녀의 모습이 더 몽환적으로 보였어요 ~ 기타, 하프, 베이스 현악기가 과연 어떤 어울림을 만들어낼까 그리고 대금까지... 김선두 화백의 그림에 글 그리고 써니킴의 목소리까지 너무나 잘 어울렸고 하우스 콘서트장  특유의 공간감이 더해져 아름답고도 아련한 마치 꿈속을 헤매이듯 전체적으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 ^ 좋아하는 뮤지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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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th sunny kim .. 그녀의 목소리 따라..그림을 그려본 시간들. 8pm / between springs

하우스 콘서트를  인터넷으로 알게 된건 6개월전..박창수 감독님을 만났었고, 하우스콘서트에 초대 해주신건 5개월전..아주 오랜 후에야 비로서 "하우스 콘서트"문을 열며 관객이 된 2월28일 ..봄과 봄사이 8pm.김선두님은 화백... sunny kim님은 vocal,vocal이 시를,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서로 마주했을 시간들..그 둘, 사람으로 만나다가.., 소리와 시와 그림이 만나다가..그리고는  서로가 서로를 담는 그릇이 되었으리라.....8pm..  vocal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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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th에 찾은 첫 하우스 콘서트. (이승원Viola, 박종해Piano)

안녕하세요~저는 336번째가 되어서야 하우스 콘서트에처음 관람을 하게 되었던 사람입니다.평소에 홍대에서 인디나 싱어송 라이터분들의공연은 꽤 봐왔었는데이렇게 클래식한 공연을 보게 된 것은부끄럽지만 처음이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제가 감히 두 분의 음악에 대해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다만 클래식을 처음 접한 느낌이나 생각그리고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느꼈던 걸 적어보려구요.해박한 지식이 있어야지만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클래식은제겐 어렵게 느껴지는 음악이였습니다.그러나 이번에 이승원 님과 박종해 님의 연주를 보고 나서는멜로디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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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하콘

서울을 갔다 온 후 나는 감기에 걸렸다. 감기의 원인을 찬찬히 되집어 봤다. 최근에 나는 오랫동안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퍼뜩퍼뜩 생각나는 정보를 찾다보면 새벽 4시가 되어서야 간신히 잠에 들었다. 침대를 편안한 책상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친구는 그런 내게 하우스콘서트 후기를 어디로 보내냐며 메일주소를 물어왔고, 나는 힘들어서 문자로만 답했다. 친구에게도 미안했다. 시작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한 곡을 놓쳤을 뿐 아니라, 연주자의 뒷모습만이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됐기 때문이다. 내가 그 친구에게 보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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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하우스 콘서트

                                라면과 하우스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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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5 하콘 스케치 by 현서

참 곱게도 생겼네... 싶던 그의 비올라는 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더군요. 상상 그 이상의 소리였죠.. 그래서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답니다. 순간 몰입해서 음표를 살아숨쉬게 리듬감 넘치는 연주를 하셨던 박종해님도요 ^^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건지... 저의 눈은 어느새 하트로 변신모드.. 세상에 지금 내 귀를 내 마음을 휘감는 그들의 음악과 저만이 존재하는듯한 황홀감에 이 음악이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공연을 보다보면 아무리 좋아도 한두곡 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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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회 하우스콘서트/ 비올리스트 이승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승원군의 연주회!!!!하우스콘서트 일정에 이승원군의 이름이 떴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노부스에서의 콰르텟으로서의 모습도 참 좋았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공연이었다. 일찌감치 하루일정을 마무리하고 친구와 매봉역으로 고고~! 비록 잠을 깨기위해 학여울부터 걸어서갔기에 볼이 날아갈것같았지만ㅋㅋ 마음만은 차가운 칼바람이 아닌 폭발할것같은 기대로 가득!!!하콘게시판에 프로그램이 공지되자마자 미리미리 곡을 들어보았다. 아쉽게도 프로그램중 내가 아는곡은 바흐의 샤콘뿐ㅠ 그것도 사라장의 바이올린연주로만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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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8 하콘 스케치 by 현서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하콘 다음날 아침 일찍 강원도에 가서 어제 밤에야 다시 서울로 올라오느라 관람기가 늦었네요. 자..이제 하콘 이야기를 해볼까요? 하콘에 들어가 자리를 잡은 뒤 아이가 가장 먼저 한 일이 박창수 아저씨 놀이였네요 ㅋㅋ 한쪽에 서서 이쯤에서 서실 것 같다고 하며.. 마이크 잡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흉내내었죠 ^^ 느낌이 꽤 비슷해서 피식 웃음이 났었답니다 ㅎㅎ 그리고나서 현서는 지난 갈라 때 뵈었던 허대욱님을 기억하고 미리 웃을 준비를 하더군요. ㅎㅎㅎ 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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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335회_Dreaming Night, Sweet Night

딱 1년만에 돌아온 한국. 문화생활에 굼주려 있던 나는 이번 휴가의 미션을 "노는게 남는거다"로 정하고 가능한한 많은 문화생활을 하고 가기로 결심했다.한때는 하콘을 1~2주에 한번씩 안방드나들듯 했으나 하콘에 못간지 한 2년은 된것 같아 이번엔 꼭 가기로 결심했지만 날씨가 좀처럼 날씨는 내편이 아니었다. 갈까말까 100번을 고민하다 힘겹게 발을 떼어 도곡동으로 도착했다.나무계단을 한칸씩 밟아 지하로 내려가고 하콘의 익숙한 냄새를 맡는 순간 잘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콘에 도착할때만 하더라도 하콘의 초이스는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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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입담, 그리고 그보다 더 생생했던 재즈와의 추억

갈라콘서트때 잠시 마주했던 그들의 연주는 저를 자연스레 이번 공연으로 이끌었습니다. 연주가 시작된 후 오지 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거라는 생각과, 주저 없이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 훌륭한 선택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재즈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출중한 실력, 그리고 덤으로 ‘살아있는’ 입담을 느끼기에 갈라콘서트에서의 스테이지는 너무나 짧고 좁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유로운 진지함과 자유로운 고뇌처럼 흔히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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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진짜 이상한 관람기

1. 그것은 엔돌핀이었다.제법 피곤했을법한 하루였음에도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그토록 가벼웠던 것은그가 뿜어대던 엔돌핀 때문이었다.2. 조카를 생각하며 그렸던 딴뚠송은 사랑 그 자체. 지난 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내 유년시절의 무언가가 자꾸 떠올라 조금은 목구멍이 뜨거워졌기도 했고. 뭐.공연 후 아이들을 대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왜 딴뚠송이 그토록 사무치게 행복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3.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았던그의 음악에서 느낀 것은 그가 보여주는 끝을 알 수 없는 유쾌함의 이면에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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